SCREEN에서 방영 중인 영화 ‘똥파리’가 화제다.

(사진= 똥파리 포스터)

영화 전문 채널 ‘SCREEN’에서는 25일 오전 1시 35분부터 영화 ‘똥파리’를 방영 중이다.

‘똥파리’는 양익준 감독이 직접 연출과 연기를 맡았으며 김꽃비, 이환 등이 출연한 영화다.

양익준 감독은 ‘똥파리’로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청룡영화상,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라스팔마스 국제영화제 등 숱한 영화제에 초청되면서 일약 스타가 됐다.

‘똥파리’는 용역 깡패 ‘상훈’(양익준)이 여고생 ‘연희’(김꽃비)와 엮이다 15년만에 아버지가 출소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영화다. 천기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