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용호4동(동장 김희정)은 관내 한부모, 다자녀, 다문화 및 저소득 가정 등을 대상으로 가족사진을 촬영해주는 『행복Dream 사진관』을 운영했다.
가족사진 촬영의 기회를 제공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한 본 사업은 2022년 주민자치 공감·상생 공모 프로그램으로 추진되었다.
허정미 용호4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족사진을 찍어주는 사업을 전개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고, 결혼에 대한 인식개선과 출산율 제고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