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 구서2동은 최근 새마을부녀회(회장 공혜린)에서 동절기를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35세대에 김치(15세대), 떡국떡(20세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평소 상생과 협력으로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하고 있는 구서2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동절기를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직접 만든 김치, 떡국떡을 준비했다.

구서2동 새마을부녀회 공혜린 회장은 “추운 겨울 더욱 힘들어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김치, 떡국떡을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면서 이웃 주민들끼리 소통하고 정을 느낄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