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영선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성호)에서는 새마을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11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9월 13일 도시환경정비를 추진하였다.
아직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귀성객들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마을 이미지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주요 방문지인 영선대로변 및 흰여울문화마을의 제초작업,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및 방역을 실시하였다.
정칠성 영선2동 새마을협의회장은 “환경정비에 참여하여 수고해주신 새마을회원 및 공무원 분들 덕분에 우리 동네가 한결 깨끗해져 상쾌한 기분이 들며, 추석을 맞이하여 방문하는 모든 분들께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는 마을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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