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쾌적한 도시, 건강한 구민, 살기 좋은 부산진구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9월 20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도시환경 저해 요소에 대한 집중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부산진구 새마을회를 비롯하여 초읍동 유관 단체,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하여 초읍 어린이대공원 주변을 중심으로 무단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대로변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주민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

김영욱 구청장은“각종 환경정비 캠페인뿐 아니라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베풂 등 열정으로 지역사회 봉사에 힘쓰시는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 구민과 함께 쾌적한 도시, 건강한 구민, 살기 좋은 부산진구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산진구는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부산의 중심, 도약하는 부산진구” 구정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쾌적한 도시, 건강한 구민”을 선포했다.

그 일환으로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함께 뛰며 답을 찾는 동(洞) 중심 생활민원책임제를 운영하여 생활민원에 대한 신속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전 동(20개소)에서 특색 있는 우리 동네 만들기를 추진하여 지역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