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연제구의회(의장 최홍찬)는 지난 9월 19일 부산119안전체험관을 찾아 생활 속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배울 수 있는 재난종합 안전체험을 실시했다.이날 체험은 최홍찬 의장을 포함한 11명의 의원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전문 소방강사의 지도 아래 △ 응급 상황 시 기도폐쇄 응급처치법 및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심폐소생술, △ 화재 발생 시 피난기구(완강기)를 활용한 비상탈출 훈련 체험, △ 소화기 사용법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최홍찬 의장은 “일상 속 위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고 구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개개인의 재난 대처 능력이 중요하다”며, “긴급상황 발생 시 초동 대응능력은 반복적인 학습을 통해 길러지는 만큼, 앞으로 주기적인 재난체험을 통해 의원 및 직원들의 위기대응 역량 및 안전의식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