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 온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임현식)는 지난 10월 19일 동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이혜숙)에 “행복충전 가족나들이” 지원금 200만원을 후원했다.

“행복충전 가족나들이”는 부산 영도구 일대에서 동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 발달장애인 및 보호자들과 함께 영도 해양박물관을 관람하며 여러 가지 체험행사를 통해 발달장애인은 물론, 돌봄으로 지친 보호자들에게 일상생활의 활력을 충전시켜 줄 예정이다.

코레일유통 부산경남본부는 “장기간 자녀 돌봄에 지친 발달장애인 보호자와 발달장애인들이 일상의 무료함을 잊고 가족 간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2018년부터 꾸준히 봉사 활동과 행사비를 지원하여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코레일유통 부산경남본부에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