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프로매트(대표 장민철)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에 적십자회비 1000만 원을 전달(사진)했다.
㈜디프로매트는 1982년 설립된 이래 창의 자율 봉사의 정신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룬 기업이다. 화재와 도난으로부터 고객의 소중한 물건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내화와 방도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했다. 그 결과로 loT기술을 활용한 통신형 금고를 개발하고 혁신적인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아 굿디자인(GOOD DESIGN)을 4회수상했다.

장민철 대표는 “기업인으로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장 대표는 현재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의 상임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권용규 사무처장은 “어려운 시기에 기부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나눔으로 희망을 전하는 적십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