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기준)는 지난 1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복돌)와 함께 가정의 달 5월을 기념하여 65세 이상 어르신 70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함께하는 어버이날, 감사해효(孝)」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새마을지도자남천1동협의회에서 준비한 어르신 식사대접(경로위안잔치)과 연계하여,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파악한 무의탁 홀로 어르신들을 모시고 진행되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 한 분 한 분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안부를 물으며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기준 동장은 “민간자원 간 연계를 통한 사업으로 지역사회에서 어르신 공경을 실천하고 홀로 어르신들의 소외감 해소에 기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자원연계를 통해 사업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