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금곡동(동장 김석갑)은 지난 24일, 금곡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이은호)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층 및 차상위 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 전달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웃돕기 성품은 휴지, 각종 세제, 주방용품, 라면 등 1인 약 5만 원 이상의 생필품으로 구성되었으며, 금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이 손수 물품을 고르고 포장하여 20여 가구의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하였다.
이은호 위원장은 “준비한 성품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성장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석갑 금곡동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이웃을 향한 따뜻한 봉사 활동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전해주신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