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 남구 대연3동 분회(회장 김태우)에서는 지난 11월 22일(금) 오전 10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라면 10박스와 김을 대연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대연3동 분회 김태우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으며, 대연3동장 노상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위해 성품을 기탁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남구지회 대연3동 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라면과 김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것이고, 이러한 행사는 추운 겨울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보여주는 좋은 예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모범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