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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리동 방위협의회, 안전 취약계층에 화재경보기 100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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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당리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5일 지역 내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단독화재경보기 100개를 지원했다.

지원된 화재경보기는 저소득계층과 독거노인가구 등 안전에 취약한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당리동 방위협의회 김유곤 회장은 “전기장판, 온풍기 등 난방기구 사용이 많은 겨울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지원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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