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영선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백미경)는 지난 12월 20일 연말을 맞아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영선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선이)에 기탁하였다.

백미경 새마을부녀회장은“어려운 이웃분들을 볼때마다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많이 고민한다. 부디 그분들에게 우리의 정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이 나누고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솔선수범하는 봉사활동과 뜻깊은 기부를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귀한 나눔이 소중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영선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에도 관내 취약계층 20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사랑애(愛)김장김치(세대당 5kg)를 전달하는 등 평소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 사랑나눔사업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