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해원)는 1월 15일(수) 민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병일) 주관으로, 우리나라의 큰 명절인 설을 맞아 홀로 사는 식사취약계층 25세대를 대상으로 이웃의 정을 담은 따뜻한 명절 음식 나눔 사업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민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5명이 영양과 정성이 가득한 명절 음식을 직접 조리하여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명절 인사도 함께 나누었다.

유병일 위원장은 “명절에 외로움을 더 느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손수 따뜻한 명절 음식을 만들게 되었다. 따뜻한 명절 음식 드시고 올 한해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며, 협의체에서도 우리 동 취약 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