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중구 대청동, 민관이 대동단결한 빈집 순찰대 ‘대청단결’ 발대식 개최

  • 디지털뉴스부 기자
  •  |   입력 : 2025-03-25 17:11:08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 중구 대청동주민센터(동장 김지영)에서는 25일 빈집 순찰대 ‘대청단결’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청동주민센터는 대청동통장협의회, 대청동자율방범대, 대청파출소가 다같이 안전한 동네를 만들고자 하는 뜻으로 대동단결한 빈집 순찰대 ‘대청단결’을 구성했다. 금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관내 빈집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대청동 전 구역을 주기적으로 순찰할 계획이다.

본 순찰대는 범죄, 붕괴, 화재 발생 등의 사고 우려가 있는 빈집 밀집 지역을 순찰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대청동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한다.

김지영 대청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하여 안전한 대청동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시는 ‘대청단결’ 구성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 추진 중인 자율방범대의 정기적인 활동과 병행하여 빈집 순찰을 확대함으로써 민·관의 대동단결로 더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진격의 샤오미'...이번엔 고성능 게이밍 스마트폰 정발
  2. 2자갈치아지매시장 6월 말 영업 시작
  3. 3부산시설공단, 부산시민공원 도심백사장서 봄맞이 모래조각 포토존 전시
  4. 4공탁금 55억 횡령 前 부산지법 직원, 항소심도 중형
  5. 5우아한 연기…피겨 이해인 세계선수권 쇼트 7위
  6. 6뛰는 사람보다 빠른 불길…‘찔끔 비’에 애간장 탄다(종합)
  7. 7중처법 위헌 여부 묻는다…‘부산 1호 사건’ 헌재로
  8. 8한국GM 철수설 또 고개…창원 협력사 1000곳 타격 우려
  9. 9나들이객·운동마니아 잡아라…유통업계, 봄 마케팅 후끈
  10. 10동아대 석당박물관, ‘부산 전차’ 다음 달 1일부터 내부 재개방
  1. 1이재명 재판만 바라봤던 與, “확대사진이 조작?” 法 맹공(종합)
  2. 2“부산 빈집 맞춤형 활용책 세워야”, “사상~하단선 市 신속준공 나서라”
  3. 3[속보] 서울고법, ‘2심 무죄’ 이재명 선거법 소송 기록 대법원에 접수
  4. 4부산시교육감선거 0.67%·경남 거제시장 투표율 2.21%
  5. 5李 “민생 챙기기” 당 “尹파면”…野 사법리스크 덜고 투트랙
  6. 6시의회, 글로벌특별법·산은 이전 촉구 결의안
  7. 7이재명 “與 예산삭감돼 산불대응 못한다 거짓말…정부 무능으로 혼란 커지는 것”
  8. 8[속보] 정권교체 53%·정권유지 34%…이재명 34%·김문수 8%
  9. 9李 남은 재판 상반기 선고 못해…대선 영향 無?
  10. 10여야, 본회의 연기하고 ‘산불 수습’ 총력
  1. 1'진격의 샤오미'...이번엔 고성능 게이밍 스마트폰 정발
  2. 2한국GM 철수설 또 고개…창원 협력사 1000곳 타격 우려
  3. 3나들이객·운동마니아 잡아라…유통업계, 봄 마케팅 후끈
  4. 4우체국 이르면 7월부터 은행업무 대리
  5. 5英 글로벌기업, 다대포 해상풍력 추진 급물살
  6. 6부산브랜드 신발에 인증 ‘쾅’
  7. 7동원개발 대표이사에 박영봉 전 BNK금융 부사장
  8. 8컨 해상운임 급락…민관 원팀 대응한다
  9. 9올해 하계 국제선 항공 주 4783회 확정…김해~中시안 복항
  10. 10해운·항만산업 디지털화…BPA, 글로벌 협력 강화
  1. 1자갈치아지매시장 6월 말 영업 시작
  2. 2부산시설공단, 부산시민공원 도심백사장서 봄맞이 모래조각 포토존 전시
  3. 3공탁금 55억 횡령 前 부산지법 직원, 항소심도 중형
  4. 4뛰는 사람보다 빠른 불길…‘찔끔 비’에 애간장 탄다(종합)
  5. 5중처법 위헌 여부 묻는다…‘부산 1호 사건’ 헌재로
  6. 6동아대 석당박물관, ‘부산 전차’ 다음 달 1일부터 내부 재개방
  7. 7박형준 부산시장 재산 58억9612만 원…광역단체장 2위(종합)
  8. 8건너뛰거나, 줄이거나, 미루거나…봄꽃축제도 전면 수정
  9. 9부산교육감 재선거 사전투표 시작…오전 10시 투표율 0.45%
  10. 10산청산불 진화율 93%… 지리산 산불 잡기 총력
  1. 1우아한 연기…피겨 이해인 세계선수권 쇼트 7위
  2. 2시범경기 맹타 배지환, 2년 만에 MLB 개막 로스터
  3. 3허훈 158만 원, 허웅 113만 원…KBL 올스타 유니폼 경매 1, 2위
  4. 4아이파크 U15 낙동중, 소년체전 부산 대표 선발
  5. 5롯데 황성빈 엔트리 말소…타선 오늘은 깰까?
  6. 6FIFA 클럽월드컵 우승하면 1833억 원
  7. 7안방에서도 고개 떨군 롯데, 오늘도 타선은 침묵
  8. 8롯데 홈 개막 디데이…“오늘은 꼭 좀 이겼으면 좋겠어요”
  9. 9부산 KCC "홈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주려고 했지만…"
  10. 10롯데 홈 개막 ‘D-1’…벌써 사직이 들썩인다

Error loading images. One or more images were not found.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