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영선1동 통장협의회(회장 박명선)는 지난 3월 25일 관내 재해 취약지역 순찰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조치하기 위해 ‘통장과 함께! 안전한 영선나릿 만들기’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재해 위험요소가 없는지 면밀히 살피고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현장에서 발견된 위험요소 및 주민 불편사항은 구청 관련 부서 전달 등을 통해 조치할 계획이다.

박명선 통장협의회장은 “관내 재해 위험지를 면밀히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안전한 영선1동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통장님들과 정기적인 순찰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직접적인 의견을 청취하여 신속히 조치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실천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