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중일 갈등 고조중 中전투기, 레이더로 자위대기 겨냥…日 “유감”
중일 갈등 고조중 中전투기, 레이더로 자위대기 겨냥…日 “유감”
일본 방위성은 중국군 전투기가 오키나와 남동쪽 공해 상공에서 항공자위대 F-15 전투기에 레이더를 조사(겨냥해서 비춤)했다고 7일 밝혔다. 방위성이 중국 군용기의 자위대기 대상 레이더 조사를 공식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발표에 따르면 첫 번째 조사는 6일 오후 4... [2025-12-06 오후 5:43:26]
남아공 호스텔서 괴한 총기 난사…3세 어린이 등 11명 숨져
남아공 호스텔서 괴한 총기 난사…3세 어린이 등 11명 숨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호스텔에서 괴한의 총기 난사로 11명이 숨졌다고 현지 eNCA방송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현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행정수도 프리토리아 서쪽 애테리지빌 타운십(흑인 집단거주지)의 솔즈빌 호스텔에서 괴한이 침입해 총기를 난사했다. 총상을 ... [2025-12-06 오후 5:43:26]
일본 '곰 습격' 사상자 8개월간 230명
일본 '곰 습격' 사상자 8개월간 230명
일본에서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곰의 습격으로 숨지거나 다친 사람이 230명으로 집계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이 6일 보도했다. 환경성이 집계한 인적 피해(속보치) 현황에 따르면 11월 한 달간 곰 습격에 의한 피해자 수는 사망 1명을 포함해 총 33명이다.... [2025-12-06 오후 5:43:26]
사이클론 '디트와' 강타한 스리랑카, 홍수·산사태 사망자 600명 넘어
사이클론 '디트와' 강타한 스리랑카, 홍수·산사태 사망자 600명 넘어
남아시아 스리랑카에서 사이클론 ‘디트와’로 인한 사망자가 600명을 넘긴 것으로 집계됐다.6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스리랑카 재난 당국은 디트와가 몰고 온 홍수와 산사태로 607명이 숨지고 214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전체 이재민은 200만 명 이상으로... [2025-12-06 오후 2:34:00]
세계의 자연재해
뱀장어속 모든 종,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 국제거래협약 부속서Ⅱ 등재 최종 부결
뱀장어속 모든 종,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 국제거래협약 부속서Ⅱ 등재 최종 부결
뱀장어속에 속하는 모든 종의 국제거래를 규제하려는 시도가 최종적으로 무산됐다. 정부는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5일(현지시간) 열린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CITES) 당사국 총회 본회의에서 뱀장어속에 속하는 모든 종을 CITES 부속... [2025-12-05 오후 4:04:09]
글로벌 증시 강세로 세계 '억만장자' 300명 늘어, 총 자산 2경3000조 원
글로벌 증시 강세가 이어지면서 전 세계 억만장자 수가 300명 가까이 늘어났다는 분석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스위스 은행 UBS의 2025년 억만장자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자산 규모가 10억 달러(약 1조5000억 원) 이상인 억만장자 수... [2025-12-05 오전 6:13:21]
북대서양조약기구 외무장관들, 일제히 "러시아에게 과연 종전의지가 있는지?" 의구심 드러내
북대서양조약기구 외무장관들, 일제히 "러시아에게 과연 종전의지가 있는지?" 의구심 드러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외무장관들은 2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대표단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종전안 회담과 관련, 푸틴 대통령이 종전 의지가 있는지에 대해 의구심을 표현했다. 요한 바데풀 독일 외무장관은 3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나토 외무장관 회... [2025-12-04 오전 7:23:55]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롯데百 동래 부지 3990억에 매각
  2. 2도로 폭 줄여 공원 만든다…금정산~해운대~낙동강 자전거길도
  3. 31인 끼니당 지원금 기장군 630원·금정구 85원…친환경급식 지원금 천차만별
  4. 4레이예스 골든글러브 품고 거인 자존심 지킬까
  5. 5경남 도로건설 국비 확보로 속도낸다
  6. 6국비확보 홍보하고, 현안도 챙기고…‘행정통’ 위원장에 달라진 부산 민주
  7. 7“개별관광서 서부산·특수목적으로 확장…부산 새 전략 짜야”
  8. 8“전등 1개 33만 원?” 금정구 자본보조금 사업, 구의회가 제동
  9. 9성과급·안전 쟁점…철도노조 11일 파업 예고(종합)
  10. 10올해 부산교육대상에 임재택·김일영·이상석·김수자 영예
  1. 1국비확보 홍보하고, 현안도 챙기고…‘행정통’ 위원장에 달라진 부산 민주
  2. 2與 민주연구원 신임 원장에 이재영 양산갑 위원장 임명
  3. 3여야 지방선거 공천룰 변경에 ‘시끌’
  4. 4與 ‘내란재판부’ 전문가 의견 듣는다…보완 후 입법 추진
  5. 5오늘 정기국회 마지막 날…본회의서 비쟁점 법안 70여건 처리될 듯
  6. 6李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54.9%…민주 44.2%·국힘 37.0%
  7. 7李대통령, 감사원장 후보 김호철 변호사 선임(종합)
  8. 8민주 정청래 ‘좌초’, 국힘 장동혁 ‘고립’…위기의 여야 사령탑(종합)
  9. 9나경원 "李대통령의 정원오 띄우기, '선거개입' 신호탄"
  10. 10당내 반발 확산에에도 장동혁 “꿋꿋이 나아가겠다”
  1. 1롯데百 동래 부지 3990억에 매각
  2. 2“개별관광서 서부산·특수목적으로 확장…부산 새 전략 짜야”
  3. 3HJ중공업, 해군 신형고속정 4척 진수…100% 자체 기술력
  4. 4부산은행장 후보군 ‘내부인사 10명’ 심사…금주 3, 4명 숏리스트 확정
  5. 57만 취약층 빚 탕감…장기 채권 1조 소각
  6. 6부산TP ‘해양전력반도체’ 조준…지역조선업계 북미 노크(종합)
  7. 7성과·비전으로 ‘깜깜이 인사 논란’‘정치권 흔들기’ 돌파
  8. 8연임 확정적 ‘신한’…순풍에 돛 단 ‘우리’…걸림돌 남은 ‘KB’
  9. 9해운·물류기업 동남아 진출 지원 강화
  10. 109일 ‘부산 마이스 페스티벌’…미래 이끌 산업 방향성 논의
  1. 1도로 폭 줄여 공원 만든다…금정산~해운대~낙동강 자전거길도
  2. 21인 끼니당 지원금 기장군 630원·금정구 85원…친환경급식 지원금 천차만별
  3. 3경남 도로건설 국비 확보로 속도낸다
  4. 4“전등 1개 33만 원?” 금정구 자본보조금 사업, 구의회가 제동
  5. 5성과급·안전 쟁점…철도노조 11일 파업 예고(종합)
  6. 6올해 부산교육대상에 임재택·김일영·이상석·김수자 영예
  7. 7인구 20만(2028년 예측치) 장유, 동 하나 더 만든다
  8. 8노로바이러스 환자 급증…영유아 중심 전년比 58%↑
  9. 9오늘의 날씨- 2025년 12월 9일
  10. 10“산청·함양 등 다니며 어르신 아동 안과진료 보람”
  1. 1레이예스 골든글러브 품고 거인 자존심 지킬까
  2. 2국가대표 골잡이들, 적으로 만난다
  3. 3전북 ‘2관왕’ 이끈 포옛, 1년 만에 사임
  4. 4‘스타’ 린가드, K리그 떠난다
  5. 5홍명보호 ‘죽음의 조’는 피했지만…유럽 PO 승자 등 변수(종합)
  6. 6韓, 멕시코서만 3경기…1600ｍ 고지대 적응 관건(종합)
  7. 7여자 프로배구 정관장, 몽골 출신 아웃사이더 히터 '인쿠시' 영입
  8. 8롯데의 신인들, 배구장에 뜬다
  9. 9메시, 미국도 정복…48번째 우승 트로피
  10. 10서민규, 한국 남자 최초 피겨 주니어 파이널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