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규직 4년 만에 165%↑…주 15시간 미만 근로 폭증
부산 비정규직 근로자 주당 평균 근로시간이 13.7시간으로 떨어졌다. 법정 권리 경계선인 ‘주 15시간’이 무너졌다. 극소수 보조 인력으로 상정한 예외 지대가 보편적 고용 형태로 변질되면서 기본권을 가로막는 역설이 심화한다. 민간 영세사업장은 물론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등 공공기관마저 주 14시간 안팎 쪼개기 계약을 남발한다. 노동권을 박탈당한 일터 실태와 구조적 해법을 짚는 기획 ‘주 13.7시간 덫에 갇힌 노동’을 연재한다.12일 부산시가 공개한 ‘2025 부산 일자리 종합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부산 비정규직 주당 평균 근무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