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퐁피두 공공성 확보 부족, 라 스칼라 공연 재원 조달 불확실”
부산시가 세계적인 미술관 ‘퐁피두 센터’의 부산분관 건립 사업을 중단한다. 부산오페라하우스 개관 기념으로 추진하던 이탈리아 ‘라 스칼라’ 극장의 오페라 공연도 초청하지 않기로 했다.전재수 부산시장은 14일 부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같이 밝혔다.전 시장은 퐁피두 센터 부산분관 건립 사업과 라 스칼라 극장 오페라 초청공연에 대해 결론을 정하지 않고 석 달간 숙의를 진행한 뒤 ‘시민 체감도’, ‘공공성’, ‘재정 지속 가능성’, ‘행정의 책임성’ 등 시정 운영의 핵심 원칙인 4가지를 적용해 이렇게 결정했다고 설명했다.부산시는 퐁피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