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4개 청약통장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일원화

이자율 높여 재산형성 기능 강화, 무주택자 소득공제 한도도 상향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14-07-24 20:50:45
  •  |   본지 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4종류로 나뉘어져 있는 청약통장이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통합된다. 청약통장이 일원화되면 주택유형(국민·민영)마다 달랐던 예치금 납입도 간소화될 예정이다.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통해 청약통장의 재형 기능도 강화된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 방향'에서 "서민·중산층의 주택구입자금 마련을 위한 재산형성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약저축 청약부금 청약예금 청약종합저축 등 현재 4가지 입주자 저축은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일원화된다.

총급여 7000만 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의 소득공제대상 한도는 120만 원에서 240만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시중은행 예금 금리가 하락하는 가운데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약정이율은 1개월 초과 1년 미만이면 연 2.0%, 1년 이상 2년 미만이면 연 2.5%, 2년 이상인 경우에는 연 3.3%로 올라간다. 디딤돌 대출의 공급 규모도 올해 상반기에는 5조 원이었지만 올 하반기에는 6조 원까지 늘리고 지원대상도 무주택자에서 기존주택을 처분하는 1주택자로 확대해 주택구입 수요를 늘리기로 했다.

이와 함께 최경환 경제팀은 '부동산 투자이민제'에 처음으로 미분양 주택을 포함시켰다.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미분양 주택이 그 대상이다. 수도권 주택의 과잉공급을 중국 자본을 끌어들여 해소하겠다는 뜻이다. 이 제도는 아파트 한 채를 사면 영주권을 급부로 주는 제도다. 실현 가능성이 불투명한 데다 성공하더라도 '수도권 퍼주기'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부동산 투자이민제'는 부산 해운대 관광리조트, 동부산관광단지, 강원도 알펜시아 등에도 적용되지만 그 대상은 리조트 등 휴양형 체류시설에만 제한됐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돼지국밥 톱3 ‘민락동 수변최고·신평동 영진·용호동 합천’…미식 열기 펄펄
  2. 2금감원 공공기관 재지정되나…쇄신안 수위 부산이전 분수령
  3. 3동남권 최초 외국교육기관, 19일 명지서 착공
  4. 4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5. 5“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6. 6고향사랑기부금 왜 받았나…한 푼도 활용 않는 기초단체들
  7. 7지역사회 ‘국제신문 회생인가’ 법원에 탄원
  8. 8“‘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9. 9경남도, 추가 교육지원청 신설 대신 제2청사로
  10. 10시민공원 인근 또 오염토 나왔다…이번엔 중학교 이전 부지
  1. 1“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2. 2“‘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3. 3퐁피두 중단에 국힘 박수영 1인 시위…시민사회 “토건 논리 부활 시도” 반발
  4. 4李 “부마와 5·18정신, 헌법에 담아야” 국회 논의 촉구
  5. 5김민석 ‘조희대 탄핵’ 밀어붙이나…국힘 “강행 땐 李 마지막 날”
  6. 6국감 후반 ETF·부동산 사찰 의혹 쟁점…김현지 증인 채택 두고는 여야 신경전
  7. 7김민석 “임기 동안 부산 직할 각오…뿌리 안착 숙제”
  8. 8추미애 “사과 바라니 사과한다” 발언에 국힘 “사퇴 바라시니 사퇴하라”
  9. 9[속보]김민석, 지역축제 중 무대인사 관련 사과…"불편 끼쳐 죄송”
  10. 10울주군의원 의정비 8.3% 인상
  1. 1부산 돼지국밥 톱3 ‘민락동 수변최고·신평동 영진·용호동 합천’…미식 열기 펄펄
  2. 2금감원 공공기관 재지정되나…쇄신안 수위 부산이전 분수령
  3. 3돌아온 ‘캪틴큐’, 한정판 위스키…편의점 취향저격 ‘酒목’
  4. 4북항환승센터 ‘3.3m 단차’ 갈등, 법원 조정안 확정으로 봉합 수순(종합)
  5. 5리밸런싱 유예 ‘부메랑’…국민연금 100일새 182조 증발
  6. 6우리 아이 가을 옷 고민 끝…신세계센텀, 키즈웨어 팝업
  7. 7국제선 유류할증료 또 인상
  8. 8‘AI 드론’으로 참치떼 찾는다…수산업 AX 대전환 본격화
  9. 9“HBM(AI 반도체) 패키지 경쟁은 얼마나 많이, 덜 손상시켜 붙이느냐의 싸움”
  10. 10기후부 지원금 다른 잣대…변전소 되고 발전소 안 되고
  1. 1동남권 최초 외국교육기관, 19일 명지서 착공
  2. 2고향사랑기부금 왜 받았나…한 푼도 활용 않는 기초단체들
  3. 3지역사회 ‘국제신문 회생인가’ 법원에 탄원
  4. 4경남도, 추가 교육지원청 신설 대신 제2청사로
  5. 5시민공원 인근 또 오염토 나왔다…이번엔 중학교 이전 부지
  6. 6부산 서구 산복도로 노후 주택가 주차난 환경개선 3곳 추진
  7. 7[한 손 뉴스] 12·12 때 숨진 김오랑 중령, 고향 김해에 추모공원 조성
  8. 8“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9일
  10. 10‘법조 파트너’ 격상돼 로펌행…수사정보 유출 ‘카르텔’ 우려
  1. 1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2. 2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3. 3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4. 4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5. 5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6. 6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7. 7[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8. 8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9. 9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10. 10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