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20살 바다축제 무대 키웠죠, 시민 즐기시라고

전야제·행사 일정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15-07-28 19:09:13
  •  |   본지 3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대한민국 최고의 해변축제인 부산바다축제가 오는 3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다음 달 8일까지 5개 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개막행사 당시 열린 불꽃축제.
# 체험 중심 행사로 업그레이드

- 31일 전야제 땐 카스블루콘서트
- 8월 1일 개막공연 갖고 불꽃쇼

- 살사·탱고 춤의 향연 함께 즐기고
- 직장인 밴드 실력 발휘 기회도

대한민국 최고의 해변축제가 오는 8월 1일부터 8일간 해운대와 광안리해수욕장 등 부산지역 다섯 곳의 해수욕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부산바다축제'의 서막이 열리는 것이다. 올해 성년(제20회)을 맞은 바다축제는 화려한 공연보다는 시민이 참여하는 체험 행사 중심으로 운영된다.

■무더위 날리는 전야제·공연

바다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전야제인 '카스 블루썸머 콘서트'는 해운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오는 31일 오후 7시부터 개최된다.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를 살려보자는 취지에서 젊은 느낌의 블루(BLUE)를 콘셉트로 잡았다. 젊고 활기찬 공연이 펼쳐진다. 무대에는 DJ KOO(구준엽)를 비롯해 산이, 레인보우, 다이나믹 듀오 등이 참가한다. 개그콘서트의 간판 개그맨 김원효가 사회를 맡아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개막일인 다음 달 1일 축하공연에서는 김태우 에디킴 장재인 달샤벳 조항조 등 다양한 음악장르와 대중이 선호하는 출연진이 전국 최대 규모의 여름 해변콘서트를 꾸민다. 1시간50분간의 열광적인 무대가 끝나면 10분간 화려한 축하불꽃쇼가 예정돼 있으니 자리를 뜨지 않는 게 좋겠다. 2일에는 한여름 밤 다채로운 장르의 보컬리스트들의 향연인 '2015 열린바다 열린음악회'가 시민들을 맞이한다.

■체험과 참여의 장으로 오세요

주인공이 돼 무대를 누빌 수 있는 기회도 듬뿍 마련돼 있다. '해변 탱고의 밤'에는 전국 탱고 동호회 5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친다. 또 '썸머살사의 밤'에는 한중일의 내로라하는 살사 동호회 회원 1800여 명이 모여 이틀간 정열을 불태운다.

사상구 삼락강변공원에서 펼쳐지는 부산록페스티벌에는 YB 장미여관 노브레인 이승환 등 유명 록밴드뿐 아니라 인디밴드와 직장인밴드가 각각의 무대를 꾸민다. 총 55개 밴드가 3개의 무대로 나눠 맘껏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해수욕장별로 다채로운 행사도 펼친다.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어쿠스틱 포크 등 감미로운 음악공연인 '말랑말랑 뮤직 페스티벌' '부산 씨앤재즈 페스티벌' 등이 열린다. 다대포해수욕장의 '7080 가족사랑 콘서트', 송도해수욕장의 '현인가요제', 송정해수욕장의 '송정해변축제'도 시민의 오감만족을 목표로 개최된다.

축제조직위 노호성 기획실장은 "성인식을 맞는 부산바다축제는 시민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며 "8일간 이어지는 축제를 통해 잊을 수 없는 한여름의 추억을 제공하겠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진주, 3대 가을축제로 물든다
  2. 2올해 초과세수 '최소 50조원'…내년 미래대응기금 200조원대
  3. 3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4. 4부산·울산·경남 흐리고 일부 지역은 비
  5. 5[속보] 박홍근 “호남 반도체, 기업 팔 비틀기 아냐…성과 내야 해”
  6. 6제주 천지연폭포서 사진 촬영 중 추락…50대 관광객 숨져
  7. 7충남 부여 남서쪽서 규모 2.6 지진 발생
  8. 8[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9. 9만남 거부했다고 차에 감금 후 고속도로서 여자친구 때린 60대
  10. 10추석연휴 마지막날도 상어 ‘부캉이’ 인기
  1. 1李대통령, 미국·멕시코 순방 후 귀국…한미회담 등 성과 점검
  2. 2연휴 강타한 우크라 포로 송환· DMZ 지뢰사고 늑장조사 논란
  3. 3울산 북구·구의회, 노동자 권익 보호 위해 맞손 잡았다
  4. 4장동혁 “국민 분노 폭발 직전…재산 약탈중지하라”
  5. 5오세훈 “李대통령 실거주 이어 실경작 집착…국민 싸울 대상 아냐”
  6. 6민주 “국힘, 장병 부상 앞에서 정쟁 멈추라”
  7. 7[2026 국감 브리핑]미래기금 사업 95% 원안 그대로 수용·증액…박수영 “방만 편성” 지적
  8. 8[2026 국감 브리핑] 김희정 "'대입 원서 접수번호로 경쟁률 유추 가능' 사실로 확인…정부 대책마련해야"
  9. 9“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의심 신고 3년 새 46배 증가”
  10. 10[속보] 靑, 우크라 北포로 송환 공개 논란에 “원칙 따라 대응”
  1. 1올해 초과세수 '최소 50조원'…내년 미래대응기금 200조원대
  2. 2[속보] 박홍근 “호남 반도체, 기업 팔 비틀기 아냐…성과 내야 해”
  3. 3한화에어로, ‘경력직 채용 지침’ 사과…재발방지책 마련키로
  4. 4"미래기금 사업 131건 중 95%는 부처 요구대로…감액 6건 불과"
  5. 5“문제 없을까?”… 공정위 퇴직자들, 대형 로펌에 대거 취업
  6. 6미국의 몽니?… 공식 발표 계속 미뤄지는 ‘대미(對美) 투자 1호’
  7. 7숙박업 세금체납 4년간 3.4배↑…주요 업종 중 최대폭 증가
  8. 8‘말로만 자율주행 기술 육성’… 관련 부처 예산 오히려 삭감돼
  9. 94분기 제조업 경기전망 86, 전분기 대비 6P 상승
  10. 10제주항공 부산~중국 구이린 주 4회 신규 취항
  1. 1진주, 3대 가을축제로 물든다
  2. 2부산·울산·경남 흐리고 일부 지역은 비
  3. 3제주 천지연폭포서 사진 촬영 중 추락…50대 관광객 숨져
  4. 4충남 부여 남서쪽서 규모 2.6 지진 발생
  5. 5만남 거부했다고 차에 감금 후 고속도로서 여자친구 때린 60대
  6. 6추석연휴 마지막날도 상어 ‘부캉이’ 인기
  7. 7“죽여버리겠다” 음주운전 출소 나흘만에 신고자 협박한 60대
  8. 8소주 탄 분유 먹이고 딸 강제추행…자녀 3명 학대한 40대 징역 7년
  9. 9추석 연휴 마지막날 정체 시작…부산→서울 5시간
  10. 10‘서해피격 공무원 월북’ 수사 발표 해경총경, 직위해제 취소소송 승소
  1. 1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2. 2[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3. 3우승 타이틀 박탈 위기…맨시티 ‘유죄 판단’보도에도 회장 “결백 입증하겠다”
  4. 4남동헌,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금메달
  5. 5[속보] 한국, 아시안게임 e스포츠 대전격투 첫 금메달
  6. 6남자 사브르, 일본에 45-44 역전승…아시안게임 단체전 4연패
  7. 7한국 야구, 중국 꺾고 결승 진출…27일 일본과 금메달 결정전
  8. 8[속보] 여자농구, 일본 꺾고 12년 만에 금메달…남녀 동반 우승
  9. 9한국 남자핸드볼, 중국 꺾고 8년 만에 아시안게임 4강
  10. 10[속보] ‘평균대 유망주’ 황서현,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금메달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바리스타 심사위원이 만든 스페셜티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부산을 SMR 종합산업 거점화…원자력 쇄빙선 시장 개척을”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