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현대위아 현지생산 공작기계로 중국시장 뚫는다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19-04-15 13:31:59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현대위아가 현지생산 공작기계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15~20일 중국 베이징 국제전시센터(CIEC)에서 열리는 국제 공작기계전시회 ‘CIMT 2019’ 현대위아 부스. 현대위아 제공
현대위아는 중국 북경 국제전시센터(CIEC)에서 개최한 국제 공작기계전시회 ‘CIMT 2019’에서 KF5608 등 총 8대의 공작기계를 전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아이리스(iRiS·IntegratedRevolution of Industrial Solution)’도 중국에 최초로 선보인다. CIMT는 80개국에서 14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 최대 공작기계 전시회로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열린다.

현대위아는 이번 전시회의 슬로건으로 ‘Localization for the New Take off(새로운 도약을 위한 현지화)’를 내세웠다. 이에 출품 전시 기종 8대 모두를 중국 수요가 높은 ‘중국 맞춤형’ 모델로 채웠다. 실제 출품 기종 8대 중 5대(E200C, KIT4500, HD2208, KF5608, KF4608)는 중국 장쑤 성 장가항시에 위치한 현대위아 강소법인에서 직접 생산하는 모델이다. 중국에서 수요가 높은 모델을 현지에서 직접 만드는 방식으로 공급 가격을 최적화해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동시에 현지 직접 A/S 등으로 서비스 품질도 대폭 끌어올릴 예정이다.

현대위아는 중국 시장 전용 신제품으로 KF5608과 KF4608를 공개하고 가공 시연을 함께 선보인다. 이들 제품은 수직형 머시닝센터 기종으로 중국 내에서 수요가 높은 범용 공작기계다. 현대위아는 두 기종 모두 공작물을 가공하는 ‘주축(Spindle)’을 모터와 직접 연결하는 방식으로 설계 해 가공 시간을 크게 줄였다. 공구 교환 또한 3.2초로 동급 최고 수준으로 확보하며 중국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판매 요소인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춰 개발했다.

현대위아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iRiS를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국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iRiS는 생산현장의 데이터를 수집·분석·제어하는공작기계 중심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이다. 특히 iRiS의 대표 시스템인 HW-MMS는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해, 현장에 있지 않은 상황에서도 공작기계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국내 공작기계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구현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디지털 트윈 제조기술’도 중국 최초로 공개한다. 디지털 트윈 제조기술은 가공 작업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표준화해 생산 효율성을 대폭 끌어 올리는 기술이다.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도시철 화명·수정역 사이 중간역 무산…용역비만 날렸다
  2. 2수의계약 vs 경쟁입찰…북항 돔 부지매입 공방
  3. 3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4. 4부산대, 아시아대학평가 76위…韓 국립대 1위
  5. 5동남아 선정 미식여행지 부산 ‘금정산+온천’ 첫선
  6. 6“한국 핵 잠수함·전작권 전환, 美 민주 승리로 제약 커질 듯”
  7. 7‘블루 웨이브’ 환호한 美증시, 퍼렇게 질린 韓증시(종합)
  8. 8시민공원서 버스킹 즐긴다…전용 공간 추진
  9. 9금정구 제2체육센터, 중투심서 또 고배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6일
  1. 1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2. 2청해부대 임무, 호르무즈 650㎞ 앞까지 확대…해상초계기도 투입(종합)
  3. 3회생인가 촉구 시민 목소리 1차분 6일 법원 제출
  4. 4김민석, 신천지 논란에 “죄송…조사결과 공개해도 문제”
  5. 5곽규택 “산은, 대한항공이 통합 LCC 부산 설립 거부시 호반지원해야”
  6. 6신천지 의혹 역풍 휩싸인 김민석…계파갈등 격화(종합)
  7. 7양당 모두 400억 토해낼 위기..선거법 개정 화두로
  8. 8전재수 시정 첫 행감…국힘, 기관장 인선 등 파상공세 예고
  9. 9부울경 全 국회의원 회생촉구 서명…노동청, 지광 출석 요구
  10. 10이준석 "지광, 현금잔고 70억 증명서 제출하고 34억 원 체납, 이상한 일"
  1. 1동남아 선정 미식여행지 부산 ‘금정산+온천’ 첫선
  2. 2‘블루 웨이브’ 환호한 美증시, 퍼렇게 질린 韓증시(종합)
  3. 3팔란티어 AI와 함께 만든다…부산 신발업체 창신 ‘혁신 점프’
  4. 4비수도권 미분양 적체…LH 매입 신청 86% 탈락
  5. 52005 APEC 이벤트서 대표축제로…100만 인파관리 ‘근육’ 키웠다
  6. 6수능날 증시 10시 개장…애프터마켓 오후 5~8시
  7. 7한 달 새 금융사 37곳 47만 건 해킹…털린 돈도 10억
  8. 8국내양식 향어 20여년간 간흡충 감염 ‘0’
  9. 9비에 화약 젖을라 손길 분주…400m 대형 불꽃 ‘카운트다운’
  10. 10부산 ‘에이지테크’ 해외 노크…日 시니어 시장 진출 길 열어
  1. 1도시철 화명·수정역 사이 중간역 무산…용역비만 날렸다
  2. 2수의계약 vs 경쟁입찰…북항 돔 부지매입 공방
  3. 3부산대, 아시아대학평가 76위…韓 국립대 1위
  4. 4시민공원서 버스킹 즐긴다…전용 공간 추진
  5. 5금정구 제2체육센터, 중투심서 또 고배
  6. 6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6일
  7. 7황령산 봉수대 영문 안내판 설치키로
  8. 8문 전 대통령 거제생가 복원, 진통 끝 시의회 통과
  9. 9왼쪽 팔·다리 못 써 휠체어 의존…홀로 병마와 싸우는 60대
  10. 10김해·전주시장 “특례시 기준 낮춰달라”
  1. 1승부는 원점…‘홈런 공장’ 대구서 거포들의 전쟁
  2. 2페이즈 신들린 블로킹 9개…읏맨, 시작부터 웃었다
  3. 3태권도, 北 전통무술로 각인될라
  4. 4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5. 5거인 4인방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첫 우승 이끈다…한동희·최준용 중책
  6. 6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조기 확정
  7. 7동의대 미식축구부 타이거볼 4강 진출
  8. 8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9. 9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10. 10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철새도래지서 즐기는 하이엔드 커피
부산 R&D 우수기업
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