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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롬스타일러 개발한 김동원 발명왕 수상

27일 제54회 발명의 날...1996년 입사 이후 1000여개 특허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19-05-27 11: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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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김동원 연구위원이 엔지니어 최고 영예인 ‘올해의 발명왕’을 수상했다.
LG전자 김동원 연구위원
김동원 연구위원은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4회 발명의 날 행사에서 올해의 발명왕을 수상했다고 LG전자가 이날 밝혔다. 올해의 발명왕은 발명과 과학기술 개발을 통해 산업발전과 국가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한 발명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상은 해마다 한 명의 발명가에게 주는 상이다.

김 연구위원은 ‘LG 트롬 스타일러’ ‘LG 트롬 트윈워시’ 등 신개념 제품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 등 우리나라의 산업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연구위원은 1996년 입사 이후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 등 다양한 제품의 연구개발을 진행해왔다. 그가 출원한 특허는 현재까지 1000여 개다.

스타일러는 LG 생활가전의 차별화된 기술을 집약한 신개념 의류관리기다. 연구개발에 소요된 기간만 9년, 관련 특허는 180여 개에 이른다. 이 제품은 무빙 행어(Moving Hanger) 바지 칼주름 관리기(Pants Press) 트루스팀(TrueSteam) 등 LG전자만의 차별화된 기능을 사용해 옷감 손상을 최소화하고 유해세균을 제거해 의류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시켜준다는 게 LG전자 설명이다.

트윈워시는 드럼세탁기 아랫부분에 통돌이세탁기인 미니워시를 결합했다. LG전자 김동원 H&A사업본부 어플라이언스연구소 연구위원은 “LG전자가 고객의 삶을 편리하게 바꾸는 혁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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