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나만의 냉장고’ 만들어 드려요

삼성 맞춤형 프로젝트 ‘프리즘’, 첫 제품 ‘비스포크 냉장고’ 공개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
  •  |   입력 : 2019-06-04 19:33:58
  •  |   본지 1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고객이 색상·재질·형태 등 설계

삼성전자가 ‘맞춤형 생활가전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프리즘’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대형 백색가전이라 불리는 생활가전 시장에 새바람이 불지 주목된다. 삼성전자는 이 프로젝트의 첫 제품으로 색상 재질 형태를 소비자 구미에 맞도록 설계할 수 있는 ‘맞춤형 냉장고’를 출시했다.
김현석 삼성전자 대표이사가 4일 삼성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를 소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전자는 4일 삼성디지털프라자 서울 강남본점에서 기자설명회를 열어 생활가전 사업의 새로운 비전인 ‘프로젝트 프리즘(Project PRISM)’을 공개하면서 그 첫 제품으로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를 공개했다.

‘프로젝트 프리즘’은 ▷제조가 아닌 창조 ▷표준화가 아닌 개인화 ▷다른 업종과의 광범위한 협업으로 이뤄지는 생활가전제품 시리즈라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이날 공개된 비스포크 냉장고는 생애주기와 생활방식에 따른 자신만의 제품 조합을 할 수 있고 선호하는 색상과 재질을 선택해 자신의 주방에 꼭 맞도록 설치·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소비자는 가족 수, 식습관, 생활방식, 주방 형태에 따라 조합할 수 있도록 1도어(냉장고 여는 문 한 개)에서 4도어까지 8개 종류의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주방과 거실 경계가 사라지는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는 키친 핏이 적용돼 ‘빌트인 가전’과 같은 효과를 낸다”고 강조했다.

비스포크 냉장고는 2도어 제품을 사용하던 1인가구 소비자가 결혼을 하면서 1도어를 추가로 구매하거나 4도어 키친 핏 제품을 하나 더 붙여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2도어 이상의 제품에서는 도어마다 다른 색상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비스포크 냉장고의 출고가는 104만9000원에서 484만 원이다. 비스포크는 맞춤형 양복이나 주문 제작을 뜻하는 말이다.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3. 3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4. 4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5. 5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6. 6“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7. 7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8. 8“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9. 9[시사난장] 풀숲에 버려진 ‘영도다리의 뼈’
  10. 10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1. 1“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2. 2“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3. 3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4. 4李 비판 유시민에 김민석 “대응 불필요”
  5. 5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6. 6대한항공 말흐리기…실체없는 통합LCC 부산 허브
  7. 7국민의힘 곽규택 의원 등 동구 주요 당직자, 북항 돔구장 정부 공모 참여 환영
  8. 8[뉴스 분석] 종교인·언론사주가 국회 권위 훼손…도덕성 논란까지
  9. 9李 대통령 지지율 2%p 오른 46%…조희대 탄핵 반대 45%
  10. 10부울경 광역의회 협력강화 선언 “미래산업 함께 육성”
  1. 1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2. 2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3. 3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4. 4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5. 5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6. 6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7조 역대 최대…반도체로만 106조(종합)
  7. 7롯데, 영도대교 복원 인연 축제로 잇는다
  8. 8AI드론으로 참치 찾는 선박 부산 출항
  9. 9‘덕후 천국’ 부산에 떴다…롯데百 전국 첫 IP 전문관
  10. 10가계대출 금리 5% 턱밑…고정형 주담대 사상 첫 5% 뚫어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3. 3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4. 4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5. 5“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6. 6기말고사에 EBS 유사 문항, 처음 아니었다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30일
  8. 8본사 비대위·퇴직자, 지광 고소…실질경영자에 ‘체불 책임’ 추궁
  9. 9“대화 거부한 건 대주주…당당하면 왜 국회서 소명 안 했나”
  10. 10착취 당한 男 장애인 구조해도…부산엔 임시거처조차 없다
  1. 1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2. 2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3. 3“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4. 4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5. 5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6. 6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7. 7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8. 8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9. 9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10. 10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영도 골목 끝, 로스팅에 진심인 공간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