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5G 기술로 기업과 손잡는 이통사들

SKT-LG전자, 로봇 개발 협력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19-06-25 20:16:58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LGU+ 스마트 농업 구축 추진
- KT는 스타트업과 카메라 협업

이동통신 업계가 5세대(5G) 이동통신이 상용화된 지 석 달째인 다음 달 3일을 앞두고 기업 간 거래(BtoB) 부문의 기술력 과시에 집중하고 있다. 이통사들은 기업 간 거래로 활로를 찾는 동시에 일반 소비자로부터 초반에 추락했던 신뢰를 되찾으려는 것으로 보인다.
KT 모델이 넥밴드형 카메라 FITT 360으로 영상 통화를 하고 있다. KT 제공
SK텔레콤은 25일 LG전자의 자율주행 로봇을 고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이날 LG전자 가산 R&D캠퍼스에서 LG전자 노진서 로봇사업센터장, SK텔레콤 박진효 ICT 기술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SK텔레콤의 5G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 기반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해 자율주행이 가능한 LG전자 로봇으로 실내 지도를 구축하거나 보안 및 안내에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로봇이 초저지연성·초고속성의 5G MEC를 활용하면 자율주행을 하면서 촬영한 대용량 영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데이터센터와 빠르고 끊김 없이 주고받을 수 있다. 5G MEC란 소규모 데이터센터를 만들어 데이터 전송 지연을 줄이는 기술이다.

LG유플러스는 글로벌 사물인터넷(IoT) 증강 현실(AR) 업체인 미국 PTC와 손잡고 5G와 PTC의 IoT 및 AR 기술을 융합해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구축한다. 두 회사는 트랙터 원격 진단을 비롯한 스마트 농업을 시작으로 스마트 공장, 스마트 도시로 적용 분야를 확대할 예정이다.

우선 두 회사는 트랙터에 설치한 IoT 센서를 통해 차량 엔진 소모품 정보, 실시간 운행 데이터, 운행 정비 수리 이력을 수집하고 분석한다.

KT는 국내 스타트업 링크플로우와 함께 5G 웨어러블 360 카메라 ‘FITT 360(핏 360)’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FITT 360은 목에 거는 ‘넥밴드형’ 카메라다. 다른 360도 카메라와 달리 양손이 자유로운 상태에서 촬영할 수 있다. 120도 간격으로 3개의 카메라가 장착됐으며(전방 2개, 후방 1개) 촬영 버튼을 누르면 카메라 3대가 동시에 4K UHD로 주변을 촬영하고 촬영 영상은 KT 메신저인 ‘리얼 360’으로 전송된다.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이동욱·단장 이택근(종합)
  2. 2국감 출석 거부한 지광(국제신문 대주주)에 국회 ‘동행명령’(종합)
  3. 3가덕 공사비 2000억 증액 목표…市 ‘국비확보’ 국회 상주반 가동
  4. 4“인구 급증 강서, 교통혁신 필수…생곡소각장 대체부지 검토 건의”
  5. 5갈맷길 36코스로 전면 개편
  6. 6올해 딱 한 번 지고 66번 이겼다
  7. 7지광, 신문을 사업 수단화…380억 땅 있으면서 102억 체불
  8. 8자갈치축제에 늘어선 바비큐·통닭…취지 두고 갑론을박
  9. 9[국제칼럼] 부캉이에게 부끄러운 북항 재개발 민낯
  10. 10양산도시철 시운전에 소음 민원 빗발…방음터널 설치 요구
  1. 1국감 출석 거부한 지광(국제신문 대주주)에 국회 ‘동행명령’(종합)
  2. 2시설공단 이사장 후보 자진사퇴…田 인사 첫 낙마
  3. 3중수청장 “한동훈 딸 의혹 규명 필요”(종합)
  4. 4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5. 5주진우 "김혜경, 유명 프로골퍼와 황제골프" 민주 "황당무계 소설" (종합)
  6. 62심 무죄 오세훈, 장동혁·한동훈과 보수 재편 주도권 경쟁(종합)
  7. 7‘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8. 8전재수 "지광 스님에게 국제신문 정상화 촉구 서한문 보낼 것"
  9. 9막판까지 조희대·김현지 정국…쇼츠 경쟁 오명도
  10. 10[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다시 하락해 35.3%…민주 36.0%·국힘 42.6%
  1. 1부산경실련 “산은 이전 없다는 금융위원장 발언 유감”
  2. 2전기료 밀린 홈플러스…한전 ‘단전 예고’(종합)
  3. 3음악 들으며 북항친수공원 걸어요
  4. 4“관광수익 주민에 환원해야 지역활력”…글로벌 20개 도시 리더들 한목소리
  5. 5BNK금융 3분기 누적순익, 작년보다 19% 감소
  6. 6부산 온 세계 해사인 “안전·친환경 실천”
  7. 7[한 손 뉴스] S/W 실행 환경 ‘Node.js’, 서버 해킹 보안 취약 경고
  8. 8국민은행 해킹 정보유출 119명→2210명 확대(종합)
  9. 9국내 위성기술로 인니 해양환경 관리역량 키운다
  10. 10부산신보 ‘민생안심 협약보증’ 한 달 만에 1000억 돌파
  1. 1가덕 공사비 2000억 증액 목표…市 ‘국비확보’ 국회 상주반 가동
  2. 2“인구 급증 강서, 교통혁신 필수…생곡소각장 대체부지 검토 건의”
  3. 3갈맷길 36코스로 전면 개편
  4. 4지광, 신문을 사업 수단화…380억 땅 있으면서 102억 체불
  5. 5자갈치축제에 늘어선 바비큐·통닭…취지 두고 갑론을박
  6. 6양산도시철 시운전에 소음 민원 빗발…방음터널 설치 요구
  7. 7관객 춤췄다고 영업정지 ‘오방가르드’ 두 달만에 재개장(종합)
  8. 8시민단체 ‘국제신문 지키기’ 연대 나섰다…부울경 넘어 수도권 언론도 조명
  9. 9철새도래지 길냥이 급식소 분쟁, 항소심도 “추가 설치 불허 적법”(종합)
  10. 10日 주 20시간法 만들자 알바앱 급성장…편법 단기고용 판쳐
  1. 1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이동욱·단장 이택근(종합)
  2. 2올해 딱 한 번 지고 66번 이겼다
  3. 3똑똑한 ‘데이터 야구’와 수비 강화…개혁의 칼 뽑은 롯데
  4. 4차준환 계보 잇는 피겨 왕자 서민규
  5. 5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6. 6롯데자이언츠 새 사령탑 ‘NC 우승 감독’ 이동욱…단장에는 이택근 선임
  7. 7‘올림픽 3연패 주역·AG 金6’ 펜싱 구본길 칼 내려놓다
  8. 8불가능을 가능케…亞패러게임 5위
  9. 9은퇴 앞둔 최민정, 시작부터 금빛질주
  10. 10태풍 ‘참피’영향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취소
우리은행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부산기UP! Grade
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