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현대위아 임직원, 월급 1% 모아 복지기관에 車기증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19-07-04 15:10:00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급여의 1%를 모아 전국 복지기관에 자동차를 선물했다.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4일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현대위아 본사에서 열린 ‘2019년 상반기 드림카 전달식’에서 선물할 차량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위아 제공
현대위아는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현대위아 본사에서 ‘2019년 상반기 드림카 전달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전달식에서 12인승 승합차 9대와 경차 1대 등 총 10대의 차량을 경남 창원시, 경기도 의왕·평택·안산시, 충청남도 서산시, 광주광역시, 울산광역시 등 전국 사업장 인근 복지기관에 기증했다. 전달식에는 현대위아 김경배 사장과 손성환 현대위아 노동조합 지회장, 한철수 경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위아는 임직원들이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1% 기적’을 통해 모은 약 2억5000만 원으로 기증 차량을 구입했다. ‘1% 기적’은 임직원들이 월급의 1%를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위아는 이렇게 모은 기금으로 2013년부터 전국 복지기관에 총 90대의 자동차를 기증했다.

현대위아는 각 지역 자치단체의 도움을 받아 현재 차량이 없거나 오래된 차량을 보유한 복지기관에 차량을 선물했다. 경남 창원시 지역의 아동·청소년 시설인 ‘푸른물결 행복한 홈스쿨’은 30명이 넘는 학생들이 이용하지만 차량이 없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경기도 안산시의 장애인 복지 시설인 ‘안산 온유한센터’는 중증 뇌병변 장애인의 재활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차량이 없어 차를 빌려서 쓰는 상황이었다.

현대위아는 ‘드림카’ 등 지역 이웃들과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직접 자신들의 월급을 모아 이웃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더욱 기쁜 것 같다”며 “현대위아와 모든 임직원이 함께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도시철 화명·수정역 사이 중간역 무산…용역비만 날렸다
  2. 2수의계약 vs 경쟁입찰…북항 돔 부지매입 공방
  3. 3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4. 4부산대, 아시아대학평가 76위…韓 국립대 1위
  5. 5동남아 선정 미식여행지 부산 ‘금정산+온천’ 첫선
  6. 6“한국 핵 잠수함·전작권 전환, 美 민주 승리로 제약 커질 듯”
  7. 7‘블루 웨이브’ 환호한 美증시, 퍼렇게 질린 韓증시(종합)
  8. 8시민공원서 버스킹 즐긴다…전용 공간 추진
  9. 9금정구 제2체육센터, 중투심서 또 고배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6일
  1. 1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2. 2청해부대 임무, 호르무즈 650㎞ 앞까지 확대…해상초계기도 투입(종합)
  3. 3회생인가 촉구 시민 목소리 1차분 6일 법원 제출
  4. 4김민석, 신천지 논란에 “죄송…조사결과 공개해도 문제”
  5. 5곽규택 “산은, 대한항공이 통합 LCC 부산 설립 거부시 호반지원해야”
  6. 6신천지 의혹 역풍 휩싸인 김민석…계파갈등 격화(종합)
  7. 7양당 모두 400억 토해낼 위기..선거법 개정 화두로
  8. 8전재수 시정 첫 행감…국힘, 기관장 인선 등 파상공세 예고
  9. 9부울경 全 국회의원 회생촉구 서명…노동청, 지광 출석 요구
  10. 10이준석 "지광, 현금잔고 70억 증명서 제출하고 34억 원 체납, 이상한 일"
  1. 1동남아 선정 미식여행지 부산 ‘금정산+온천’ 첫선
  2. 2‘블루 웨이브’ 환호한 美증시, 퍼렇게 질린 韓증시(종합)
  3. 3팔란티어 AI와 함께 만든다…부산 신발업체 창신 ‘혁신 점프’
  4. 4비수도권 미분양 적체…LH 매입 신청 86% 탈락
  5. 52005 APEC 이벤트서 대표축제로…100만 인파관리 ‘근육’ 키웠다
  6. 6수능날 증시 10시 개장…애프터마켓 오후 5~8시
  7. 7한 달 새 금융사 37곳 47만 건 해킹…털린 돈도 10억
  8. 8국내양식 향어 20여년간 간흡충 감염 ‘0’
  9. 9비에 화약 젖을라 손길 분주…400m 대형 불꽃 ‘카운트다운’
  10. 10부산 ‘에이지테크’ 해외 노크…日 시니어 시장 진출 길 열어
  1. 1도시철 화명·수정역 사이 중간역 무산…용역비만 날렸다
  2. 2수의계약 vs 경쟁입찰…북항 돔 부지매입 공방
  3. 3부산대, 아시아대학평가 76위…韓 국립대 1위
  4. 4시민공원서 버스킹 즐긴다…전용 공간 추진
  5. 5금정구 제2체육센터, 중투심서 또 고배
  6. 6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6일
  7. 7황령산 봉수대 영문 안내판 설치키로
  8. 8문 전 대통령 거제생가 복원, 진통 끝 시의회 통과
  9. 9왼쪽 팔·다리 못 써 휠체어 의존…홀로 병마와 싸우는 60대
  10. 10김해·전주시장 “특례시 기준 낮춰달라”
  1. 1승부는 원점…‘홈런 공장’ 대구서 거포들의 전쟁
  2. 2페이즈 신들린 블로킹 9개…읏맨, 시작부터 웃었다
  3. 3태권도, 北 전통무술로 각인될라
  4. 4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5. 5거인 4인방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첫 우승 이끈다…한동희·최준용 중책
  6. 6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조기 확정
  7. 7동의대 미식축구부 타이거볼 4강 진출
  8. 8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9. 9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10. 10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철새도래지서 즐기는 하이엔드 커피
부산 R&D 우수기업
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