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롯데, 8일 18일 28일 '양파데이'로...양파소비 팔 걷었다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19-07-08 14:10:44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롯데는 양파 소비 촉진을 위해 그룹 차원에서 매달 8일 18일 28일을 ‘양파데이’로 정하고 소비 촉진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양파 생산량 과잉으로 가격이 폭락해 많은 재배 농민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가 8일 ‘양파데이’를 맞아 롯데월드타워 구내식당에서 양파로 일부 차려진 식단을 배식받고 있다. 롯데 제공
‘양파데이’는 숫자 8이 양파 2개를 묶은 형태와 유사하다는 데에서 착안하여 매월 숫자 ‘8’이 포함된 일자인 8일, 18일, 28일로 정해졌다. 롯데는 ‘양파데이’를 통해 약 월 50만 t의 양파 소비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롯데는 8일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구내식당에서 시범적으로 ‘양파데이’를 시행하고 이후 그룹 내 구내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협력업체에게 해당 캠페인의 내용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해 이달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8일 롯데 지주 롯데물산 롯데케미칼이 이용하는 롯데월드타워 구내식당에서는 양파 떡갈비 스테이크와 양파수프, 수제 양파피클 등이 제공됐다. 해당 메뉴의 인당 양파 섭취량은 약 295g이다. 이는 기존 일반 식사메뉴의 약 6배에 해당하는 양이다.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양파를 이용한 요리 레시피 등도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 지주 황각규 대표이사는 “이번 양파데이를 통해 양파의 우수성과 다양한 조리법을 알려 실질적인 양파 소비가 일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롯데 임직원들의 노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롯데는 그간 식품 및 유통부문을 중심으로 농어촌 상생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해왔다. 롯데슈퍼는 충남도,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친환경 청년 농부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 농부의 교육, 시설, 창업자금, 판로 확보 등을 지원하고 있다. 롯데푸드는 경북 의성군과 의성 마늘 브랜드 육성을 함께 하고 있으며 롯데 GRS도 제주도와 협약을 맺고 제주 농가 판로 다각화를 돕고 있다. 롯데마트는 국내 농산물의 해외 판매 기회도 마련하고 있다.

또한 롯데의 유통부문 계열사들은 최근 양파 소비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코리아세븐 롯데홈쇼핑 롯데 e커머스는 양파 할인행사 및 기획전, 양파 관련 상품 확대 등을 통해 양파 소비 진작에 나섰다.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2. 2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3. 3연휴 사흘간 32만 ‘부캉이앓이’…다가오는 작별(종합)
  4. 4[도청도설] 부캉이가 띄운 북항
  5. 5“부산관광 뜨는 지금이 적기” 호텔투자 열기 서부산까지
  6. 6분유에 소주 타 먹인 친부…여직원 2년간 추행한 임원
  7. 7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8. 8‘부캉이’를 市 명예 홍보대사로…온라인 투표 몰표
  9. 9영화숙·재생원 진실규명 공로 손석주 ‘민주시민상’
  10. 10부산시 재정난 겪는데…시유재산 세입관리 부실 투성이
  1. 1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2. 2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3. 3폭풍 SNS, 배우자 외부활동…총선운동 방불케 한 추석행보(종합)
  4. 4與 “민생 더 챙기라는 말 많아” 野 “대선 언제냐며 시민 분노”
  5. 5안보·사법·與 내홍…추석 이어 국감정국 달군다(종합)
  6. 6北포로 송환 공개 논란, DMZ 사고 조사 지연…연휴 일파만파(종합)
  7. 7[2026 국감 브리핑] 김희정 "'대입 원서 접수번호로 경쟁률 유추 가능' 사실로 확인…정부 대책마련해야"
  8. 8연휴 강타한 우크라 포로 송환· DMZ 지뢰사고 늑장조사 논란
  9. 9李대통령, 미국·멕시코 순방 후 귀국…한미회담 등 성과 점검
  10. 10울산 북구·구의회, 노동자 권익 보호 위해 맞손 잡았다
  1. 1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2. 2“부산관광 뜨는 지금이 적기” 호텔투자 열기 서부산까지
  3. 3K-팝 효과 끝? 관광수지 넉 달만에 적자 전환
  4. 4늘어나는 법무수요…부산도시公 사내 변호사 찾기 안간힘
  5. 5금고 과당경쟁 제동…지역은행 판도 촉각
  6. 6한화에어로 ‘경력직 가이드라인(특정 학력·나이)’ 논란…“채용과정 개선할 것”(종합)
  7. 7“독자 기술이 미래 경쟁력…내년 매출 4100억 목표”
  8. 8세 가지 맛 한 번에…CU 트리플 삼각김밥 가성비 한 끼 호응
  9. 9CG 없이 대규모 전쟁·액션신 뚝딱…생성형 AI 활용 본격화
  10. 10대출 갈아타라더니…은행 16곳 중 11곳 주담대 ‘금리 역전’
  1. 1연휴 사흘간 32만 ‘부캉이앓이’…다가오는 작별(종합)
  2. 2분유에 소주 타 먹인 친부…여직원 2년간 추행한 임원
  3. 3‘부캉이’를 市 명예 홍보대사로…온라인 투표 몰표
  4. 4영화숙·재생원 진실규명 공로 손석주 ‘민주시민상’
  5. 5부산시 재정난 겪는데…시유재산 세입관리 부실 투성이
  6. 6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7. 7금정구의원이라 믿었는데…임대보증금 1년 넘게 안 줘
  8. 8양산 춘추공원 재정비…6년 만에 변경안 고시
  9. 9선거때 식사대접 혐의 사하구 체육회장 송치…돈봉투 수사는 무혐의
  10. 10부산지하철노조 쟁의 가결…조정 거쳐 내달 파업 예고
  1. 1오상욱 끝냈다…펜싱 男 단체 우승…승마 남동헌, 12년 만에 정상 탈환(종합)
  2. 2K-농구 황금시대…남녀 동반 우승, 3대3도 첫 金(종합)
  3. 3이강인·황인범 활용법 찾아라
  4. 4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5. 5[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6. 6높이뛰기 우상혁, 2m22로 동메달
  7. 7한국 야구, 일본 꺾고 금메달…아시안게임 5연패 달성
  8. 8우승 타이틀 박탈 위기…맨시티 ‘유죄 판단’보도에도 회장 “결백 입증하겠다”
  9. 9[속보]'약속의 8회’ 한국 야구, 일본 3-1로 꺾고 AG 5연패
  10. 10남동헌,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금메달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바리스타 심사위원이 만든 스페셜티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