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家) 장남인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대표는 12일 “아버지 신격호의 입원으로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렸다. 아산병원에서 아버지가 무사히 퇴원했다. 많은 분들이 아버지 건강을 염려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린다”라고 밝혔다.
신 대표는 “지난달 식욕이 저하된 모습은 보였지만 주치의는 (아버지의) 건강상 특별한 문제는 없었다. 그렇지만 주치의 추천으로 케모포트라는 시술을 진행하기 위해 입원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 시술은 아버지께서 식사 섭취가 일시적으로 어려운 상태가 되더라도 효과적으로 영양을 섭취하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는 게 신 대표 설명이다. 그는 “부담이 없고 특히나 위험성이 없는 간단한 시술이라고 해 진행하게 됐다. 시술 후 예후도 좋고 식욕도 좋아져서 12일 퇴원했다”면서 “앞으로도 저 신동주는 장남으로서 아버지 건강에 더욱더 신경 쓰고 매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