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LG ‘반의 반값’ 스마트폰으로 실속 소비자 공략

19만8000원짜리 ‘X2’ 9일 출시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19-08-04 20:03:39
  •  |   본지 17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32GB 용량에 전·후면 카메라
- 구글 인공지능 서비스도 탑재

애플 아이폰, 삼성전자 갤럭시의 새 시리즈 출시가 이달부터 다음 달 사이 예고된 가운데 LG전자는 10만 원대 저가 휴대전화를 출시하며 실속형 소비자를 파고든다는 전략이다.
4일 LG전자 모델이 실속형 스마트폰 LG X2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는 오는 9일 LG X2를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LG전자 제공
LG전자는 오는 9일 이동통신 3사와 오픈마켓, LG 베스트샵을 비롯한 자급제 채널을 통해 실속형 스마트폰 ‘X2’를 국내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국내 출고가는 19만8000원이다. LG전자가 올해 들어 국내 출시한 스마트폰 가운데 출고가가 가장 저렴하다. X2는 5.45인치 풀비전 디스플레이, 3000mAh 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전면 카메라에는 아웃포커싱(인물을 돋보이게 하고 나머지는 흐리게 처리) 기능이 탑재됐고 후면 카메라는 초점을 빨리 잡는 위상 검출 자동초점(PDAF, Phase Detection Autofocus) 기능을 지원한다.

구글 인공지능 서비스인 ‘구글 어시스턴트’를 이용해 음성으로 알람을 설정하거나 정보를 검색하고 문자메시지 전송까지 할 수 있다. 미국 국방성의 군사 표준규격 ‘MIL-STD 810G’에서 고온, 저온, 열충격, 습도, 진동, 충격 항목 시험도 통과했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기본 메모리 용량은 32GB이지만 별도의 외장 메모리를 삽입하면 최대 2TB까지 확장할 수 있다. 색상은 ‘뉴 오로라 블랙’으로 출시한다.

X2가 출시되는 날은 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노트 10의 사양(가격 성능)을 미국에서 공개(국내시간 8일 오후)하는 다음 날이고 9일은 예약에 돌입하는 날이다. 갤럭시 노트 10을 예약하려는 소비자가 비싼 가격 때문에 망설일 때 X2로 유인하려는 LG의 전략으로 분석된다.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진주, 3대 가을축제로 물든다
  2. 2올해 초과세수 '최소 50조원'…내년 미래대응기금 200조원대
  3. 3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4. 4부산·울산·경남 흐리고 일부 지역은 비
  5. 5[속보] 박홍근 “호남 반도체, 기업 팔 비틀기 아냐…성과 내야 해”
  6. 6제주 천지연폭포서 사진 촬영 중 추락…50대 관광객 숨져
  7. 7충남 부여 남서쪽서 규모 2.6 지진 발생
  8. 8[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9. 9만남 거부했다고 차에 감금 후 고속도로서 여자친구 때린 60대
  10. 10추석연휴 마지막날도 상어 ‘부캉이’ 인기
  1. 1李대통령, 미국·멕시코 순방 후 귀국…한미회담 등 성과 점검
  2. 2연휴 강타한 우크라 포로 송환· DMZ 지뢰사고 늑장조사 논란
  3. 3울산 북구·구의회, 노동자 권익 보호 위해 맞손 잡았다
  4. 4장동혁 “국민 분노 폭발 직전…재산 약탈중지하라”
  5. 5오세훈 “李대통령 실거주 이어 실경작 집착…국민 싸울 대상 아냐”
  6. 6민주 “국힘, 장병 부상 앞에서 정쟁 멈추라”
  7. 7[2026 국감 브리핑]미래기금 사업 95% 원안 그대로 수용·증액…박수영 “방만 편성” 지적
  8. 8[2026 국감 브리핑] 김희정 "'대입 원서 접수번호로 경쟁률 유추 가능' 사실로 확인…정부 대책마련해야"
  9. 9“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의심 신고 3년 새 46배 증가”
  10. 10[속보] 靑, 우크라 北포로 송환 공개 논란에 “원칙 따라 대응”
  1. 1올해 초과세수 '최소 50조원'…내년 미래대응기금 200조원대
  2. 2[속보] 박홍근 “호남 반도체, 기업 팔 비틀기 아냐…성과 내야 해”
  3. 3한화에어로, ‘경력직 채용 지침’ 사과…재발방지책 마련키로
  4. 4"미래기금 사업 131건 중 95%는 부처 요구대로…감액 6건 불과"
  5. 5“문제 없을까?”… 공정위 퇴직자들, 대형 로펌에 대거 취업
  6. 6미국의 몽니?… 공식 발표 계속 미뤄지는 ‘대미(對美) 투자 1호’
  7. 7숙박업 세금체납 4년간 3.4배↑…주요 업종 중 최대폭 증가
  8. 8‘말로만 자율주행 기술 육성’… 관련 부처 예산 오히려 삭감돼
  9. 94분기 제조업 경기전망 86, 전분기 대비 6P 상승
  10. 10제주항공 부산~중국 구이린 주 4회 신규 취항
  1. 1진주, 3대 가을축제로 물든다
  2. 2부산·울산·경남 흐리고 일부 지역은 비
  3. 3제주 천지연폭포서 사진 촬영 중 추락…50대 관광객 숨져
  4. 4충남 부여 남서쪽서 규모 2.6 지진 발생
  5. 5만남 거부했다고 차에 감금 후 고속도로서 여자친구 때린 60대
  6. 6추석연휴 마지막날도 상어 ‘부캉이’ 인기
  7. 7“죽여버리겠다” 음주운전 출소 나흘만에 신고자 협박한 60대
  8. 8소주 탄 분유 먹이고 딸 강제추행…자녀 3명 학대한 40대 징역 7년
  9. 9추석 연휴 마지막날 정체 시작…부산→서울 5시간
  10. 10‘서해피격 공무원 월북’ 수사 발표 해경총경, 직위해제 취소소송 승소
  1. 1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2. 2[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3. 3우승 타이틀 박탈 위기…맨시티 ‘유죄 판단’보도에도 회장 “결백 입증하겠다”
  4. 4남동헌,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금메달
  5. 5[속보] 한국, 아시안게임 e스포츠 대전격투 첫 금메달
  6. 6남자 사브르, 일본에 45-44 역전승…아시안게임 단체전 4연패
  7. 7한국 야구, 중국 꺾고 결승 진출…27일 일본과 금메달 결정전
  8. 8[속보] 여자농구, 일본 꺾고 12년 만에 금메달…남녀 동반 우승
  9. 9한국 남자핸드볼, 중국 꺾고 8년 만에 아시안게임 4강
  10. 10[속보] ‘평균대 유망주’ 황서현,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금메달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바리스타 심사위원이 만든 스페셜티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부산을 SMR 종합산업 거점화…원자력 쇄빙선 시장 개척을”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