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전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는 5조185억 원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11일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1일까지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가 5조185억 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추석 전 10영업일동안 화폐 발행액에서 환수액을 뺀 순발행액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추석연휴 일수가 줄어든 영향(일→4일)으로 4332억 원(7.9%) 감소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인천본부(1.3%)와 대구경북본부(0.5%)가 지난해 대비 다소 증가한 반면, 본부와 다른 지역은 대체로 감소했다.
부산본부는 지난해 6430억 원에서 올해 5730억 원으로 700억 원(10.9%) 줄었다.
제주본부는 39.8%, 강원본부는 28.1% 감소했다. 대전충남본부는 14.9% 줄었다.안세희 기자 ahnsh@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