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SK이노베이션, 3년연속 다우존스지수 월드기업

DJSI의 상위 10% 포함. 석유가스 분아에서 21개 기업 참여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19-09-15 16:16:16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SK이노베이션은 15일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 결과 3년 연속 ‘DJSI 월드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DJSI는 글로벌 금융 정보 제공 기관인 미국 S&P 다우존스와 지속가능 경영 평가 전문 기관인 스위스 로베코샘(RobecoSAM)이 해마다 기업의 경제적 성과뿐 아니라 환경적,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를 종합 평가해 발표하는 지속가능성 지수다. 평가 대상 기업 가운데 상위 10%만이 DJSI 월드 기업으로 선정된다.
지난 6월 12일 SK본사에서 열린 ‘SV2 임팩트 파트너링 모델 협약식’에 참석한 각 사 대표와 SK이노베이션 구성원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 마린이노베이션 차완영 대표, 이노마드 박혜린 대표, SK이노베이션 김준 사장, 오투엠 서준걸 대표, 인진 성용준 대표. SK이노베이션 제공
올해 DJSI 평가는 총 61개 산업 분야에 속한 전 세계 2526개 기업(유동자산 시가총액 기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국내에서는 20개 기업이 선정됐다. ‘석유 및 가스’ 분야에서는 전 세계 21개 기업이 평가에 참여했고 그중 DJSI 월드와 DJSI 아시아 퍼시픽(Asia Pacific), DJSI 코리아(Korea) 지수에 3년 연속 모두 편입된 기업은 SK이노베이션이 유일하다.

DJSI 아시아퍼시픽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600대 기업 중 상위 20%를, DJSI 코리아는 국내 200대 기업 중 산업별 최상위 30%를 포함하는 지속가능성 평가 지수다.

SK이노베이션 지속경영본부 김윤욱 본부장은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더블 바텀 라인(Double Bottom Line) 전략’ 추진 노력을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인정받았다”라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은 ‘더블 바텀 라인 전략’ 추진의 일환으로, 전기차 배터리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전기차는 내연기관차 대비 온실가스 저감률이 높아 친환경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 가능하다. 또한 SK이노베이션은 5R(Repair, Rental, Recharge, Reuse, Recycling)을 중심으로 한 폐배터리 재활용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계열 사업 자회사들도 지속가능 경영에 매진하고 있다. SK에너지는 일반 아스팔트 대비 시공 시 유해물질 배출량이 낮은 ‘친환경 프리미엄 아스팔트’를 판매한다. SK종합화학은 가벼우면서도 강도가 높은 ‘고결정성 플라스틱’을, SK루브리컨츠는 저점도 특성을 가진 ‘고급 윤활기유(그룹 III 윤활기유)’를 개발·판매하며 연비 개선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또한 SK이노베이션은 전 구성원이 합심해 ‘SV2 임팩트 파트너링’을 실행하며 소셜벤처 협업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은 크라우드펀딩 프로보노 활동을 통해 소셜벤처를 직접 지원하고 있다. 현재는 친환경분야 소셜벤처인 인진(파도를 이용한 전기 생산), 마린이노베이션(해조류를 이용한 1회용품 및 생분해 비닐 생산), 오투엠(우주인 호흡장치 기술에 기반한 일회용 산소마스크 생산), 이노마드(흐르는 물을 활용한 휴대용 수력발전기 생산) 등 4개사가 지원을 받고 있다.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돼지국밥 톱3 ‘민락동 수변최고·신평동 영진·용호동 합천’…미식 열기 펄펄
  2. 2금감원 공공기관 재지정되나…쇄신안 수위 부산이전 분수령
  3. 3“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4. 4고향사랑기부금 왜 받았나…한 푼도 활용 않는 기초단체들
  5. 5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6. 6동남권 최초 외국교육기관, 19일 명지서 착공
  7. 7경남도, 추가 교육지원청 신설 대신 제2청사로
  8. 8시민공원 인근 또 오염토 나왔다…이번엔 중학교 이전 부지
  9. 9“‘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10. 10지역사회 ‘국제신문 회생인가’ 법원에 탄원
  1. 1“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2. 2“‘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3. 3퐁피두 중단에 국힘 박수영 1인 시위…시민사회 “토건 논리 부활 시도” 반발
  4. 4李 “부마와 5·18정신, 헌법에 담아야” 국회 논의 촉구
  5. 5김민석 ‘조희대 탄핵’ 밀어붙이나…국힘 “강행 땐 李 마지막 날”
  6. 6국감 후반 ETF·부동산 사찰 의혹 쟁점…김현지 증인 채택 두고는 여야 신경전
  7. 7김민석 “임기 동안 부산 직할 각오…뿌리 안착 숙제”
  8. 8추미애 “사과 바라니 사과한다” 발언에 국힘 “사퇴 바라시니 사퇴하라”
  9. 9[속보]김민석, 지역축제 중 무대인사 관련 사과…"불편 끼쳐 죄송”
  10. 10울주군의원 의정비 8.3% 인상
  1. 1부산 돼지국밥 톱3 ‘민락동 수변최고·신평동 영진·용호동 합천’…미식 열기 펄펄
  2. 2금감원 공공기관 재지정되나…쇄신안 수위 부산이전 분수령
  3. 3돌아온 ‘캪틴큐’, 한정판 위스키…편의점 취향저격 ‘酒목’
  4. 4북항환승센터 ‘3.3m 단차’ 갈등, 법원 조정안 확정으로 봉합 수순(종합)
  5. 5국제선 유류할증료 또 인상
  6. 6리밸런싱 유예 ‘부메랑’…국민연금 100일새 182조 증발
  7. 7우리 아이 가을 옷 고민 끝…신세계센텀, 키즈웨어 팝업
  8. 8‘AI 드론’으로 참치떼 찾는다…수산업 AX 대전환 본격화
  9. 9기후부 지원금 다른 잣대…변전소 되고 발전소 안 되고
  10. 10“HBM(AI 반도체) 패키지 경쟁은 얼마나 많이, 덜 손상시켜 붙이느냐의 싸움”
  1. 1고향사랑기부금 왜 받았나…한 푼도 활용 않는 기초단체들
  2. 2동남권 최초 외국교육기관, 19일 명지서 착공
  3. 3경남도, 추가 교육지원청 신설 대신 제2청사로
  4. 4시민공원 인근 또 오염토 나왔다…이번엔 중학교 이전 부지
  5. 5지역사회 ‘국제신문 회생인가’ 법원에 탄원
  6. 6부산 서구 산복도로 노후 주택가 주차난 환경개선 3곳 추진
  7. 7[한 손 뉴스] 12·12 때 숨진 김오랑 중령, 고향 김해에 추모공원 조성
  8. 8“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9일
  10. 10‘법조 파트너’ 격상돼 로펌행…수사정보 유출 ‘카르텔’ 우려
  1. 1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2. 2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3. 3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4. 4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5. 5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6. 6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7. 7[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8. 8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9. 9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10. 10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