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롯데 '스펙태클 전형' 돌입..."럭셔리 브랜드 협업방안 만들어라"

24일부터 스펙태클 전형 과제접수

스텍태클은 스펙 없이 과제수행으로 선발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19-10-14 15:52:18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롯데는 14일 ‘2019년 하반기 롯데 SPEC태클전형 채용’ (스펙태클 채용) 사전 과제를 채용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과제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기간 ‘2019년 동계 인턴십전형 채용’에 대한 지원서 접수도 함께 진행한다.

롯데 고유의 블라인드 채용인 스펙태클 전형은 학벌이나 스펙 중심의 서류 전형에서 벗어나 지원자 직무 수행 능력과 역량만을 평가해 실무형 인재를 선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하반기 스펙태클 채용에 참여하는 회사는 롯데제과, 롯데정보통신, 롯데백화점, 롯데e커머스, 롯데면세점, 롯데케미칼 등 12개 계열사이며, 채용 직무는 17개이다. 전형 절차는 과제심사 → L-TAB (조직/직무적합도 진단 중 조직적합도 진단만 진행) 및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스펙태클 채용 지원 방법은 이름, 이메일, 연락처 등 기본적인 인적 사항만 홈페이지 입사지원서에 기재하고 지원 회사·직무에서 요구하는 과제를 첨부문서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과제는 △ 친환경 포장 아이디어를 적용한 과자 패키지 디자인 제안 (롯데제과) △ 식품 특화 서비스 제안 (롯데e커머스) △ 본인이 경험한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포트폴리오 제출 (롯데정보통신) △ 럭셔리 브랜드 트렌드를 반영한 콜라보 기획 (롯데백화점) 등 지원 회사·직무에서 제시하는 주제에 대한 기획서 또는 제안서 등이다.

롯데는 채용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제출 과제에 이름, 사진 등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를 기재하지 않도록 안내하고 있다. 출신 학교명과 같은 지원자 본인의 스펙 정보를 기재하는 경우 심사에서 배제되는 등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면접 전형에서는 엄격한 직무역량 검증을 위해 면접 당일 주제를 제시하고, 이에 대한 실습이나 프레젠테이션을 평가할 방침이다. 또한 계열사별로 선택적으로 사전 제출 과제에 대한 심화 프레젠테이션을 추가로 면접에 반영할 계획이다. 롯데는 면접에서 지원자의 직무 수행 능력과 함께 창의성, 열정 등 개인 역량을 세밀히 살핀 뒤 면접 합격자를 12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지원 회사별로 하반기 일반전형 합격자와 함께 내년 1월 A grade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거나, 동계 인턴십전형 합격자와 함께 내년 1~2월 인턴 실습에 참여하게 된다.

동계 인턴십 전형은 롯데칠성음료(주류BG), 롯데마트, 코리아세븐, 롯데면세점, 롯데건설 등 15개 사가 진행하며 채용 직무는 25개이다. 10월 24일부터 지원서 접수를 시작하며 이후 서류전형 → L-TAB (조직·직무적합도 진단) →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면접전형에 합격하면 인턴사원으로 입사하여 8주간의 인턴십을 통해 실무를 경험하며 이후 실습평가와 최종 면접을 통해 A grade 신입사원으로 전환 채용될 수 있다.

롯데는 이번 동계 인턴십전형부터 지난번 일반전형과 마찬가지로 서류전형에서 최대 2개의 회사나 직무를 선택할 수 있는 ‘복수 지원’을 허용할 방침이다. 서류전형 심사 시 복수지원 사항에 대해 독립적으로 심사가 진행되며 만약 2개의 지원사항 모두 합격권인 경우 사전에 지원자가 선택한 우선순위에 따라 한 회사에 대해서만 합격하게 된다.

롯데는 채용담당자가 참여하는 직무소개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롯데그룹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또한 ‘잡카페(Job-Cafe’)를 다음 달 1일 엔제리너스 건대역점에서 진행한다. 잡카페에서는 채용에 참여하는 계열사 채용담당자와 직무담당자들이 한데 모여 상담형식으로 전형과 직무에 대한 구직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계획이다. 롯데는 참여자들의 편의를 위해 잡카페 채용상담 사전 참여신청을 오는 28~3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내일까지 10∼60㎜
  2. 2'여론조사비 대납 혐의' 오세훈 2심 내주 선고
  3. 3'내란 중요임무 종사' 박성재 2심 내주 선고
  4. 4IMF, 韓잠재성장률 2년 연속 상승 전망…40년 만에 처음
  5. 5교도소에 자리 없어서…올해 형집행률 60% 미만 가석방자 급증
  6. 61246회 로또 1등 16명…당첨금 각 18억 8,103만 원씩
  7. 7"국민연금 한 번도 못 낸 청년 21만명…10명 중 9명은 '실직'"
  8. 8통영서 단체 수영하던 50대, 1.8㎞ 표류…해경 구조
  9. 9‘부산살이’ 한 달 된 부캉이…주말 북항 친수공원 인파 몰려
  10. 10제자 성추행한 초등 교사에 기부금 전달한 전현직 교사 '불구속 송치'
  1. 1국힘, 秋 ‘재정 빨대’ 발언 사과에 “‘사과 바라시니까’…끝까지 오만”
  2. 2李대통령, 부천 화재 순직 소방관 조문…“영원히 기억할 것”
  3. 3[속보] 추미애 '소방 재정 빨대' 발언 사과…“폄훼 의도 없어”
  4. 4김민석, '재정 빨대' 발언 사과... "추미애에게도 사과 요청했다"
  5. 5[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6. 6[속보] 김민석 "'조희대 탄핵 추진' 논의 공식화"
  7. 7이 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담아내야" 국회에 개헌 논의 촉구 (종합)
  8. 8이헌승 "국제신문 실질적 대주주 조사 미흡" 질타에 부산노동청장 "다음주 면담"
  9. 9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10. 10李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수록 개헌, 국회가 나서달라”
  1. 1IMF, 韓잠재성장률 2년 연속 상승 전망…40년 만에 처음
  2. 21246회 로또 1등 16명…당첨금 각 18억 8,103만 원씩
  3. 3"국민연금 한 번도 못 낸 청년 21만명…10명 중 9명은 '실직'"
  4. 4"통합 앞둔 발전5사, '8020억 자회사 부채' 승계계획 전무"
  5. 5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3원… 전주보다 1.2원 ↓
  6. 6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7. 7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8. 8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9. 9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10. 10부산 9월 취업자 9000명 늘었지만…'경제허리' 40·50대 3만명↓
  1. 1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내일까지 10∼60㎜
  2. 2'여론조사비 대납 혐의' 오세훈 2심 내주 선고
  3. 3'내란 중요임무 종사' 박성재 2심 내주 선고
  4. 4교도소에 자리 없어서…올해 형집행률 60% 미만 가석방자 급증
  5. 5통영서 단체 수영하던 50대, 1.8㎞ 표류…해경 구조
  6. 6‘부산살이’ 한 달 된 부캉이…주말 북항 친수공원 인파 몰려
  7. 7제자 성추행한 초등 교사에 기부금 전달한 전현직 교사 '불구속 송치'
  8. 8부천 공장 화재 순직 소방관 장례 '경기도청장'으로 엄수
  9. 9[날씨칼럼] 날씨와 기후 사이, 평년값으로 읽는 10월
  10. 10[속보] 추미애 “순직 소방관께 깊은 애도, 근무 환경 살피겠다”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