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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LGU+, 해운대서 골목상생 프로젝트

19~27일 해리단길에 행사 마련, 19개 상점서 멤버십 혜택 제공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19-10-16 19:56:49
  •  |   본지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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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부산 해운대구 해리단길을 살리기 위해 골목상권 상생 프로젝트인 ‘U+로드’를 펼친다. 이는 비수도권에서는 처음이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9~27일 우동1로 20번길 옛 해운대역사 뒤편의 일명 ‘해리단길’에서 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리단길’은 경리단길처럼 운치가 있다고 해서 붙여졌다. 해리단길은 오래된 주택을 개조한 독특한 분위기의 상점이 속속 들어서며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U+로드’는 LG유플러스와 해운대구가 협력해 해리단길 상권 발전을 도모한다. 국내 10만 소상공인이 사용하는 온·오프라인 매장 홍보 앱인 ‘프로모타’가 참여해 제휴 상점 앱 서비스와 거리의 대형 디스플레이 설치를 지원한다. 소상공인은 프로모타 앱을 이용해 매장용 메뉴판을 직접 만들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해리단길에 위치한 음식점 카페 사진관 등 19개 상점에서 모바일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상품을 주문하면 절반 할인하거나 ‘1+1’ 등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시작일인 오는 19일에는 개그맨 이상준, 가수 디에이드가 참석하는 축하 공연이 열린다.

해리단길을 방문하는 모든 멤버십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즉석 사진 인화 이벤트, 다트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제휴 상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LG전자 로보킹’ ‘LG퓨리케어미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SNS 후기 인증, ‘찾아가는 영화관’ 시사회 초대권 선착순 증정, 엽서를 쓰면 1년 후에 돌아오는 ‘느리게 우체통’ 이벤트도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골목상권을 찾아 ‘U+로드’ 행사가 중소상공인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의 ‘U+로드’는 지난해 서울 경복궁 인근 서촌마을에서 처음 진행한 후 서울 중구 필동, 인천 개항장, 경리단길 등 수도권에서만 여섯 번 진행됐다.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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