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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부산울산 소외아동에게 500만원 상당 '별까루' 선물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19-11-03 15: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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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아이린이 500만 원 상당의 사회적기업 우시산 ‘별까루’ 고래 인형을 부산과 울산 지역 소외 아동들에게 기부했다고 SK이노베이션이 3일 밝혔다.
   
모델 아이린이 지난 2일 500만 원 상당의 사회적기업 우시산 ‘별까루’ 고래 인형을 부산과 울산 지역 소외 아동들에게 기부했다. SK이노베이션 제공
모델 아이린은 “바다에 버려진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고래 인형을 계기로 아이들이 환경보호에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며 “이 인형으로 아이들의 마음이 따뜻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이린은 사회적기업 우시산의 ‘별까루’ 고래 인형 펀딩에 참여하고, W 코리아가 주최한 ‘제14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여하는 등 기부와 자선 활동에 관심이 많은 개념 ‘셀럽’으로 유명하다.

SK이노베이션이 모델 아이린이 500만 원 상당의 ‘별까루’ 고래 인형 기부에 나선 것을 듣고 그 결정이 SK이노베이션 계열 사회적가치 창출 노력에 부합한다고 생각해 추가 500만 원을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했다.

모델 아이린과 SK이노베이션이 모금한 1000만 원으로 구매된 ‘별까루’ 고래 인형 660개는 2일, 부산 해운대 더베이에서 열린 ‘Market with’ 행사를 통해 전해졌다. ‘Market with’ 행사는 자립이 필요한 아동, 청소년들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부가 주관하는 자선행사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부산과 울산의 가정위탁센터, 지역아동센터, 학대피해아동 쉼터 등과 연계해 총 660개의 ‘별까루’ 고래 인형을 소외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린은 지난 10월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플라스틱으로 고통받는 고래와 바다를 보호하는 #사회적기업우시산에서 후원하실 수 있어요!”라며 “여러분도 함께 바다도 보호하고 예쁜 고래 인형도 받으세요”란 글과 사진을 올렸다.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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