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시, 금투협과 벤처 투자 유치 플랫폼 연다

내일 BIFC서 첫 ‘머스트 라운드’, 혁신·창업기업 5곳 설명회 열어

  • 안세희 기자 ahnsh@kookje.co.kr
  •  |   입력 : 2019-12-17 19:29:20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자본시장 투자자 네트워크 구축
-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기대감

혁신·창업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한 벤처투자 플랫폼 행사가 부산에서 개최된다.부산시와 금융투자협회는 19일 부산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2단계 아바니 센트럴에서 ‘제1회 머스트 라운드(MUST Round)’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머스트 라운드는 벤처투자자와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 자본시장 투자자가 참여하는 투자 플랫폼이다. 지역 기업에는 투자전문가와 만남을 주선해 기업의 성장을 가속화하도록 지원하고, 금융투자업계과 투자사에게는 기업 탐색비용 절감과 함께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과의 매치를 통해 새로운 투자비즈니스를 창출할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리 선정된 혁신·창업기업 5개사가 기업설명회(IR)를 열고 투자 유치에 나선다.

또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심층 면담을 위한 라운드 테이블을 마련하고, 기업과 투자자는 물론 벤처투자자와 자본시장 투자자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시간도 갖는다.

IR을 진행할 5개 기업은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진흥원, 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으로 구성된 기업선정협의회에서 검토를 거쳐 선정했다. 제조업과 소프트웨어, 빅데이터, 친환경 등 분야의 기업이 참여했다.

시 일자리창업과 신종태 팀장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를 고려해 참여 기업을 선정했다. 참가 기업들은 부산과 연고가 있지만 엄격히 제한하지는 않았다. 폭넓게 다양한 기업과 투자자가 참여하는 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전국 최초로 민간 자본을 유치해 벤처기업 직접 투자의 장을 만든 만큼 앞으로 더 구체적인 로드맵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투자협회 나석진 부문장은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부족한 투자 인프라를 보완하고 금융투자업권과 투자사의 외연 확장을 지원할 수 있는 좋은 계기”라며 “참여기업에는 성장 발판을, 금융투자업권과 투자사에는 좋은 투자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머스트 라운드’는 공정한 투자 유치를 위해 회원만 참여 가능한 비공개 행사로 진행된다. 이달부터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가입 신청을 받았으며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자산운용사, 증권사 등 약 50개 사가 참여했다. 부산시와 금투협은 지난 9월 혁신·창업기업과 자본시장의 상생발전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세희 기자 ahnsh@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이동욱·단장 이택근(종합)
  2. 2국감 출석 거부한 지광(국제신문 대주주)에 국회 ‘동행명령’(종합)
  3. 3가덕 공사비 2000억 증액 목표…市 ‘국비확보’ 국회 상주반 가동
  4. 4“인구 급증 강서, 교통혁신 필수…생곡소각장 대체부지 검토 건의”
  5. 5갈맷길 36코스로 전면 개편
  6. 6올해 딱 한 번 지고 66번 이겼다
  7. 7지광, 신문을 사업 수단화…380억 땅 있으면서 102억 체불
  8. 8자갈치축제에 늘어선 바비큐·통닭…취지 두고 갑론을박
  9. 9[국제칼럼] 부캉이에게 부끄러운 북항 재개발 민낯
  10. 10양산도시철 시운전에 소음 민원 빗발…방음터널 설치 요구
  1. 1국감 출석 거부한 지광(국제신문 대주주)에 국회 ‘동행명령’(종합)
  2. 2시설공단 이사장 후보 자진사퇴…田 인사 첫 낙마
  3. 3중수청장 “한동훈 딸 의혹 규명 필요”(종합)
  4. 4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5. 5주진우 "김혜경, 유명 프로골퍼와 황제골프" 민주 "황당무계 소설" (종합)
  6. 62심 무죄 오세훈, 장동혁·한동훈과 보수 재편 주도권 경쟁(종합)
  7. 7‘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8. 8전재수 "지광 스님에게 국제신문 정상화 촉구 서한문 보낼 것"
  9. 9막판까지 조희대·김현지 정국…쇼츠 경쟁 오명도
  10. 10[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다시 하락해 35.3%…민주 36.0%·국힘 42.6%
  1. 1부산경실련 “산은 이전 없다는 금융위원장 발언 유감”
  2. 2전기료 밀린 홈플러스…한전 ‘단전 예고’(종합)
  3. 3음악 들으며 북항친수공원 걸어요
  4. 4“관광수익 주민에 환원해야 지역활력”…글로벌 20개 도시 리더들 한목소리
  5. 5BNK금융 3분기 누적순익, 작년보다 19% 감소
  6. 6부산 온 세계 해사인 “안전·친환경 실천”
  7. 7[한 손 뉴스] S/W 실행 환경 ‘Node.js’, 서버 해킹 보안 취약 경고
  8. 8국민은행 해킹 정보유출 119명→2210명 확대(종합)
  9. 9국내 위성기술로 인니 해양환경 관리역량 키운다
  10. 10부산신보 ‘민생안심 협약보증’ 한 달 만에 1000억 돌파
  1. 1가덕 공사비 2000억 증액 목표…市 ‘국비확보’ 국회 상주반 가동
  2. 2“인구 급증 강서, 교통혁신 필수…생곡소각장 대체부지 검토 건의”
  3. 3갈맷길 36코스로 전면 개편
  4. 4지광, 신문을 사업 수단화…380억 땅 있으면서 102억 체불
  5. 5자갈치축제에 늘어선 바비큐·통닭…취지 두고 갑론을박
  6. 6양산도시철 시운전에 소음 민원 빗발…방음터널 설치 요구
  7. 7관객 춤췄다고 영업정지 ‘오방가르드’ 두 달만에 재개장(종합)
  8. 8시민단체 ‘국제신문 지키기’ 연대 나섰다…부울경 넘어 수도권 언론도 조명
  9. 9철새도래지 길냥이 급식소 분쟁, 항소심도 “추가 설치 불허 적법”(종합)
  10. 10日 주 20시간法 만들자 알바앱 급성장…편법 단기고용 판쳐
  1. 1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이동욱·단장 이택근(종합)
  2. 2올해 딱 한 번 지고 66번 이겼다
  3. 3똑똑한 ‘데이터 야구’와 수비 강화…개혁의 칼 뽑은 롯데
  4. 4차준환 계보 잇는 피겨 왕자 서민규
  5. 5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6. 6롯데자이언츠 새 사령탑 ‘NC 우승 감독’ 이동욱…단장에는 이택근 선임
  7. 7‘올림픽 3연패 주역·AG 金6’ 펜싱 구본길 칼 내려놓다
  8. 8불가능을 가능케…亞패러게임 5위
  9. 9은퇴 앞둔 최민정, 시작부터 금빛질주
  10. 10태풍 ‘참피’영향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취소
우리은행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부산기UP! Grade
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