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비리 등으로 얼룩진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를 이끌 새로운 이사장이 선출됐다.
선원복지센터는 14일 오후 센터 3층 중회의실에서 2020년 제1차 이사회를 열어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선원노련) 연맹위원장 출신의 이중환(68·사진) 씨를 제7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투표에서 이 씨는 정부와 사용자 측 7명(현 이사장 포함)과 노조 측 6명 등 총 13표 중 7표를 얻어 당선됐다. 이 이사장은 “아직 해수부 장관의 승인을 얻는 절차가 남아있어 자중하며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