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연초부터 달리는 주가에 공매도 투자 수익률 저조

  • 안세희 기자 ahnsh@kookje.co.kr
  •  |   입력 : 2020-01-27 22:05:03
  •  |   본지 1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새해 들어 증시가 강세 흐름을 이어가면서 공매도 투자 수익률이 저조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말 급감했던 대차잔고는 다시 늘고 있다. 증시가 강세장을 마감하고 다시 하락할 것을 예상하는 투자자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한국거래소가 올해 들어 지난 22일까지 코스피 거래대금에서 공매도 거래 비중이 큰 상위 10개 종목의 주가를 분석한 결과 6개사는 연초 대비 주가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종목별로 보면 이달 들어 거래대금 가운데 공매도 거래액 비중이 28.0%로 가장 높았던 아모레G는 이 기간 주가가 3.75% 올랐다. 역시 공매도 거래 비중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린 한샘의 경우 올해 들어 주가가 20.26%나 뛰어올랐고 아모레퍼시픽(11.75%) 역시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공매도 평균가(종목별 공매도 거래대금/공매도 거래량)를 활용해 추산한 이들 종목의 수익률 역시 저조한 흐름을 보였다. 예컨대 한샘의 경우 공매도 평균가가 7만3487원인 데 반해 지난 22일 종가는 7만4800원이었다.

이런 방식으로 계산한 코스피 공매도 상위 10개 종목의 수익률은 평균 -0.67%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연초 대비 3.17% 상승한 코스피 수익률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다. 하지만 새해 들어 대차잔고가 다시 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지난 22일 현재 대차거래 잔고 금액은 52조4746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월말 기준)과 비교하면 5조671억원(10.6%) 증가한 것이다.

공매도의 선행지표인 대차거래 잔고 주식 수도 증가세다. 이달 22일 현재 잔고 주식 수는 20억9433만 주로 지난달(19억6060만 주)보다 6.82% 늘었다.

안세희 기자 ahnsh@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2. 2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3. 3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4. 4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5. 5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6. 6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7. 7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8. 8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9. 9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 시대…‘머무는 관광’으로 질적 도약 모색
  10. 10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1. 1박형준, 퇴임 후 첫 공개 행보… 총선엔 “아직 생각 없다”
  2. 2암살자(들)·北 지뢰 여야 충돌…JYP ‘K-팝 축제 특혜’ 반박(종합)
  3. 3외모·학력차별…민간도 공공도 불공정 채용
  4. 4[2026 국감 브리핑] 자격유지검사 않는 고령운수자 1400명
  5. 5[속보] 진영승 합참의장 “MDL 지뢰 폭발 사건은 ‘도발’…北 정권 행위 강력 규탄”
  6. 6박성훈, 부산 보훈의료 공백 해소 물꼬…보훈부 장관 “전면 조사해 대책 마련”
  7. 7국힘 정점식 “李 대통령·이화영, 협력이냐 배신이냐 ‘죄수의 딜레마’”
  8. 8정동만 “PK 교통안전체험교육수 전국 두번째 …PK센터 건립해야”
  9. 9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10. 10조희대 “국회·대통령의 제청 간섭은 위헌”(종합)
  1. 1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2. 2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3. 3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4. 4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 시대…‘머무는 관광’으로 질적 도약 모색
  5. 5누리호 5차 발사…군집위성 5기 모두 교신 성공(종합)
  6. 6홈플러스, 희망퇴직 돌입…MBK 경영권도 사라져
  7. 7부울경 산학 기술력으로 누리호 성공 쐈다
  8. 8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07조…글로벌 빅테크 첫 기록(종합)
  9. 9근무시간에 사주 상담…HUG 직원 면직 처분
  10. 10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0조 시대’ 임박
  1. 1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2. 2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3. 3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4. 4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5. 5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6. 6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7. 7“북항 모빌리티, 원도심 연계해야…환승센터 전면 재설계를”
  8. 8전재수 “사직구장, 야구 중심 생활체육 메카로…북항엔 돔 아레나”
  9. 9[뭐라노] ‘북항 찍고’ 광안리·해운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10. 10[뭐라노] 금정구가 인구감소지역이라고?
  1. 1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2. 2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3. 3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4. 4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5. 5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6. 6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7. 7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10. 10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우리은행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밀다원 골목서 만난 ‘커피오마카세’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