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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의 혁신' 담긴 인공지능 세탁기 AI 그랑데 출시

삼성전자 29일 온디바이스 AI와 클라우드 AI 결합 제품 내놔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0-01-29 10: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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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9일 서울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 마련된 라이프스타일 쇼룸 ‘#프로젝트 프리즘(#ProjectPRISM)’에서 미디어데이를 열어 그랑데 AI를 소개했다.

그랑데 AI는 스마트기기 자체가 정보를 수집하는 ‘온 디바이스 AI’에 ‘클라우드 AI’를 결합했고 이 때문에 소비자의 사용 습관과 패턴을 학습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삼성전자 설명이다.
모델이 그랑데 AI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세탁기 컨트롤 패널에서 건조기까지 조작 가능한 ‘올 인 원 컨트롤’ ▷세탁 과정에 맞는 건조 과정을 자동 연동하는 ‘AI 코스연동’ ▷자주 사용하는 세탁 과정과 선택 사양을 기억해 우선 순위로 제안하는 ‘AI 습관기억’ ▷빨래 무게와 오염 정도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AI 맞춤세탁 기능을 제공한다.

맞춤세탁은 세탁기가 빨래 무게를 감지해 알맞은 양의 세제를 자동으로 투입하고 센서가 오염 정도를 감지해 헹굼 횟수를 조절한다. 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부사장)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프로젝트 프리즘의 첫 결과물인 비스포크 냉장고가 디자인과 감성의 혁신이었다면, 그랑데 AI는 인공지능을 통한 소비자 경험의 혁신을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그랑데 AI는 옵션에 따라 세탁기가 184만9000원에서 194만9000원, 건조기는 올인원 컨트롤 적용 모델 기준 189만9000원에서 199만9000원으로 출시된다.

또한 삼성전자는 그랑데 AI 출시를 기념해 29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세 차례에 걸쳐 제품 체험단 ‘그랑데즈’를 모집한다. 체험단에 선정된 30여 명은 무상으로 제품을 사용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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