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2021년까지 국·시비 182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의 2차 연도 기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지역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해양신산업 분야의 기술·서비스 개발에 관한 연구 아이템을 보유한 부산지역 중소기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고급 과제 수행 3개사(기업 자부담 20% 포함해 최대 1억 원 지원), 중급 과제 수행 5개사(기업 자부담 20% 포함, 최대 5000만 원 이내 지원), 창업·이전기업 1개사(기업 자부담 없이 최대 3000만 원 이내 지원) 등 총 9개사를 선정한다. 동삼혁신지구 내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등 해양과학기술 분야 전문기관과의 협업이 가능한 과제, 창업 3년 이내의 기업,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인 청년기업 등은 지원대상 선정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사업신청은 오는 28일까지 부산테크노파크 스마트해양기술단 해양물류산업센터에 이메일(sinhae0920@btp.or.kr)로 접수하면 된다.
앞서 부산시는 지난해 6월 산업통상자원부를 주관부처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4개 중앙부처와, 지난해 12월에는 부산대 한국천문연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전자부품연구원 부산테크노파크 등 관련기관과 해양신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문의 부산테크노파크 해양물류산업센터 (051)991-8408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