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신용보증재단- 사업하기 좋은 부산 만들기 앞장…올 신규보증 규모 설립 이래 최대

  • 국제신문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0-02-27 19:47:48
  •  |  본지 1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특례보증 한도 5000억 원 설정
- 취약계층·영세업자 문턱 낮춰

부산 서민경제의 성장과 위기를 함께 하며 지역경제를 지탱해온 부산신용보증재단이 국가적인 경제 불확실성에도 특례보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경기 침체에 대응하고 있다.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5일 본점에서 부산시, BNK부산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KEB하나은행과 함께 전국 최초의 부산형 포용금융인 ‘모두론’ 협약식을 개최했다. 부산신용보증재단 제공
1997년 설립된 부산시 유일 금융공기업인 부산신보는 지역 경제가 어려울 때마다 적기에 특례보증을 실시하는 등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시민에게서 환영을 받아왔다. 특히 올해는 내·외부적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설립 이래 최대의 신규 보증공급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산신보는 경기 침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특례보증 한도를 전년 대비 15% 이상 상향한 5000억 원으로 설정했고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추가 특별 자금지원을 실시하는 등 설립 이래 최대의 신규 보증공급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4000억 원 규모의 ‘부산시 소상공인 이차보전 자금’은 부산시에서 0.8~1.7% 금리를 보전해 1.6~2.5%의 금리로 지원한다. 대상은 신용등급 1~7등급까지이며 부산·농협·우리·하나·신한은행을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특별금융지원3 협약보증’은 금리 1.5% 수준으로 신용등급 6등급까지 기업은행을 통해 이용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부산신보는 정부와 부산시의 금융정책인 ‘포용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취약계층과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문턱을 낮췄다. ‘부산시 준재해·재난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상품’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업종의 기업을 대상으로 1~10등급까지 1.5~1.7%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중저 신용자를 위한 전용 상품인 ‘모두론’을 전국 최초로 출시해 금융사각지대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부산신보는 시중은행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해 지역재투자를 유도하고 있으며, 이를 보증재원으로 활용해 금융 사각지대에 있는 중저 신용자들을 적극 지원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신보의 대표 보증상품인 ▷부산시 소상공인 이차보전 자금 ▷부산시 준재해·재난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보증 ▷정부 코로나19 지원 특례보증 ▷모두론 등은 부산신보 각 영업점을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부산신보는 보증지원 이외에도 부산 경제 활성화에 다양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준비된 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소상공인의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으며 소상공인희망센터 내 상가임대차상담센터 운영 등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성장과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는 제로페이 조기 정착,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를 위한 동백전 홍보에도 앞장서 부산시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적 금융기관으로서의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부산신보 이병태 이사장은 “부산시의 경제 정책에 부응하며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최고의 보증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지역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코로나19 피해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부산을 사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자가격리 2500명 대…격리시설 모자라 호텔까지 동원
  2. 2부산 최대 격전지 떠오른 중영도, 여야 선대위 총출동 ‘후보 힘싣기’
  3. 315만t 컨 선박 신항 크레인에 ‘꽝’
  4. 4부산 소상공인 지원금 신청 첫날 7993명(6일 오후 6시 기준) 접수…혼란은 없었다
  5. 5오늘의 운세- 2020년 4월 7일(음 3월 15일)
  6. 6‘동학개미’ 9거래일 만에 매도…코스피 66P 급등
  7. 7사전투표율 지난 총선보다 오를 듯…여야 유불리 속단 못해
  8. 8“쓴소리 잘하는 민주당 김해영 지지” “통합당 이주환 뽑아 정권독주 제동”
  9. 9부산국제모터쇼, 코로나19로 결국 취소
  10. 10김해갑·을 통합당 홍태용 장기표 ‘드림팀’ 떴다
  1. 1이낙연·황교안 첫 양자토론 … 방송은 7일 지역방송에서
  2. 2주진형 “기존 복지제도 최대한 활용” … 김종석 “한국 경제에 대한 자해 행위”
  3. 3비례대표 후보자 1차 토론···불꽃 튀는 舌戰펼쳐
  4. 4 “최저임금 조정, 상속세 폐지” 등 공약에 대해 물었습니다
  5. 5수보회의 취소하고 정책금융기관 대표 한자리에 모은 文 대통령 "정부투입 100조 원 적시적소에"
  6. 6부산서 후보 2명 자진사퇴·등록 무효로 후보 도중하차
  7. 7이해찬 “부산 초라하다” 발언에 통합·정의당 “지역비하” 비판
  8. 8전국 병역판정검사 4월 17일까지 중단
  9. 9외교부 “해외 한국민 코로나19 확진자 36명 파악”
  10. 10이해찬 “긴급재난지원금 모든 국민 보호하고 있다는 것 보여줘야”
  1. 17~10일 선상투표 실시…선원 2821명 대상
  2. 2‘바다에게 생명을 우리에게 미래를’…바다식목일 공모전 주제어 대상 선정
  3. 3휴어기 맞은 수산업계 외국인 선원 귀향 ‘진퇴양난’
  4. 4싼 임대료·관세 혜택에 기업 유치 기대
  5. 5주가지수- 2020년 4월 6일
  6. 6금융·증시 동향
  7. 7 중기 신남방 홈쇼핑 입점 지원
  8. 8 부산롯데호텔 친환경 캠페인
  9. 9“나도 긴급재난지원금 받자” 건보료 조정 민원 쏟아진다
  10. 10SM상선, 2M과 미주노선 공동서비스 개시
  1. 1부산신항서 선박과 충돌한 크레인 넘어져 … 경상자 1명
  2. 2부산 120번 확진자, 터키서 귀국한 20대 남성
  3. 3부산 사하구에서 잇따라 선거 벽보 훼손…경찰 “엄중 사법 처리하겠다”
  4. 4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총1만 284명 … 46일만에 신규확진 50명 아래로
  5. 5‘해열제 검역통과’ 처벌 방침 “사실대로 보고하면 괜찮다”
  6. 6오늘 부산 날씨, 맑고 일교차 커
  7. 7구충제 이버멕틴 코로나19 치료?…방역당국 “추가 연구 필요”
  8. 8마스크와 용돈 기부한 10살 소녀... "대한민국 파이팅"
  9. 9영도구 사찰 인근서 원인불명 화재 발생
  10. 10크레인붕괴로 부산신항 정상화 장기간 차질…피해액 수백억 원 추정
  1. 1손흥민 6월엔 볼 수 있을까
  2. 2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 8월로 연기
  3. 3LPGA, 코로나 여파 수입 끊긴 선수에 상금 선지급
  4. 4롯데, 추재현 영입 “2년 후 내다본 트레이드”
  5. 5위기에 빛난 ‘닥터K’…스트레일리 4이닝 7K 호투
  6. 6프리미어리거, 연봉 30% 삭감 반대…“부자 구단만 이득”
  7. 7내년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1997년생도 ‘태극마크’ 단다
  8. 8LPGA 투어 6월 중순까지 중단
  9. 9‘전설’ 코비 브라이언트, 농구 명예의 전당 헌액
  10. 10“허약한 수비 보완, kt 색깔 맞는 농구 선보이겠다”
다시 뛰는 부산 신발산업
아다지
다시 뛰는 부산 신발산업
팀스티어
  • 낙동강수필공모전
  • 2020하프마라톤대회
  • 2020 어린이 극지해양 아카데미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