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아리아, 살려줘" 'AI 돌봄서비스' 부산 경남에서 '인기'

SK텔레콤, '행복커뮤니티 인공지능 돌봄' 1주년 성과 발표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0-05-20 14:36:53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인공지능(AI) 스피커 ‘누구’를 활용한 SK텔레콤의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가 고령층이 많은 경남과 부산 일부 기초자치단체가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사회복지에 활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 어르신이 SK텔레콤의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의 ‘인공지능 돌봄’ 이용 현황.
SK텔레콤과 바른ICT연구소는 ‘행복커뮤니티 인공지능 돌봄(이하 인공지능 돌봄)’서비스 제공 1주년을 맞아 성과를 발표했다. 우선 양측은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에 대해 경남 전역의 기초자치단체와 부산 중구 등 고령층이 많은 부산의 기초단체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SK텔레콤과 설치를 추진했거나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이 지난해 5월 출시한 이 서비스는 홀몸 어르신이 적적할 때 대화 상대가 되고 각종 생활 정보를 제공하며 특히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긴급 구조를 지원한다.

바른ICT연구소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홀몸 어르신 67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 이용 패턴을 조사했다. ‘매일 사용한다’고 응답한 비율 73.6%를 포함해 어르신 95% 이상이 일주일에 3회 이상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를 이용했다.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 이용 전후를 비교하면 행복감과 긍정 정서가 높아지고 고독감과 부정정서는 감소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처음 디지털 기기를 처음 접한 어르신에게 뚜렷했다는 게 바른ICT연구소 설명이다.

특히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긴급 SOS를 호출한 총건수는 328건이었다. 그중 호흡곤란, 고혈압·복통 등 긴급 통증, 낙상 등 부상 발생으로 119 출동이 필요한 상황으로 확인돼 긴급 구조로 이어진 건수는 23건이었다. 홀몸 어르신이 긴급 상황에서 “아리아, 살려줘”라고 말하면 이를 위급 상황으로 인지하고 ICT케어센터와 담당 케어 매니저, ADT캡스(야간)에 자동으로 알려준다. 이후 ICT케어센터에서 일차적으로 상황 확인 및 초도 대응을 하고 출동이 필요한 위급상황으로 판단하면 즉시 119에 연계한다.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오늘이슈

 많이 본 뉴스RSS

  1. 1[도청도설] if, 손아섭
  2. 2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3. 3[포토에세이] 가을의 꽃 코스모스
  4. 4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5. 5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6. 6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7. 7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8. 8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9. 9[속보] 국정원 "김정은 사망설 허위" 국회 정보위에 보고
  10. 10[시사난장] 중국 굴기와 한국 외교의 ‘새판’
  1. 1[속보] 국정원 "김정은 사망설 허위" 국회 정보위에 보고
  2. 2北 “국경선 확성기 외 새 대응수단 대기” 연일 대남 협박(종합)
  3. 3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4. 4이 대통령, 최길수 특별감찰관 임명
  5. 5李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해 40% 회복…부정평가는 50%
  6. 6최길수 특별감찰관 청문보고서 채택
  7. 7공소청 첫 국감 ‘李 공소 취소’ 공방…檢 총장 대행 “검토·지시 한 바 없어”
  8. 8‘남북 MDL 상호확인·군통신선 복원’ 정부, 군사회담 北에 제안
  9. 9김민석, 소방노조 만나 “정책·예산으로 안전·처우 개선” 약속
  10. 10금융위원장 "산은 부산 이전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 파장
  1. 1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2. 2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3. 3로그인 없이 서버장악 가능…전 세계 ‘PHP’ 보안 비상
  4. 4부산시대 연 HMM, 올해만 6조원 투자
  5. 5서낙동강 수변입지에 4Bay 구조…실속 갖춘 59㎡ 단일평형 차별화
  6. 6[한 손 뉴스] 낙상·실종 막는 ‘스마트신발’…부산TP, 노약자 지원 확대
  7. 7부산 온 인도 구자라트주 대표단, 지역기업과 조선·금융 협력 모색
  8. 8부산건설사·대기업, 상생협력 머리 맞댄다
  9. 9한은 기준금리 3% 동결…긴축 유지, 속도조절 속 내달 다시 인상 가능성(종합)
  10. 10흑백요리사 셰프, 국내산 수산물 해외 홍보 나섰다
  1. 1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2. 2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3. 3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4. 4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5. 5부캉이 머물던 북항서 기름 유출…8시간째 모습 안 보여
  6. 6[속보] 여전히 수로 주변 배회하는 ‘부캉이’…“환경 적응하면 바다로 간다”
  7. 7[속보]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오세훈 2심 무죄
  8. 8“거제 양대 조선소와 상생 협의…남부내륙철도에 행정력 집중”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3일
  10. 10부산교통공사 노사, 파업 직전 잠정 합의…도시철도 정상 운행
  1. 1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2. 2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3. 3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4. 4‘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기성용에 1억 배상해야
  5. 5‘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6. 6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7. 7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8. 8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9. 9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10. 10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우리은행
부산기UP! Grade
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송도 바다서 만난 융드립 커피 한 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