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20만 원대 샤오미폰 온다…한중 초가성비 격전

홍미노트9S, 대용량 배터리에 4800만 화소 등 카메라만 5개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0-05-21 22:02:59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LG 30만 원대 Q61 맞불 예고
- 삼성서 출시 A31은 품귀 현상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인 샤오미가 20만 원대 ‘고스펙 초저가폰’으로 시장 공략에 나서자 LG전자와 삼성전자가 ‘안방 수성’을 위해 30만 원대 제품으로 맞불을 놓으면서 ‘한중전’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스마트폰 업체들은 동영상 소비가 많고 지갑이 얇은 젊은 층을 타깃으로 20만~30만 원대 가격에 LTE 네트워크 기능, 대용량 배터리, 고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고스펙 제품으로 ‘매출 절벽’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샤오미는 ‘홍미노트9S(Redmi Note 9S)’의 한국 출시일을 오는 29일로 확정하고 25일부터 2000대 한정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제품 가격은 26만4000원에서 29만9200원으로 ‘역대급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자랑한다. 프로세서 기능을 대폭 높인 데다 ‘2년’ 무상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5020mAh의 대용량 배터리에, 전면 1600만 화소, 후면에는 4800만(표준)·800만(초광각)·500만(매크로 렌즈)·200만(심도) 화소 카메라를 장착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 출시돼 전 세계에서 3000만 대가 팔렸던 홍미노트8 시리즈의 후속 모델이다.

샤오미에 맞서 LG전자는 오는 29일 이동통신 3사, 자급제 채널을 통해 ‘LG Q61’을 국내에 출시한다. 전면에 셀카용 1600만 화소를, 후면에는 4800만(표준)·800만(초광각)·500만(심도)·200만(접사) 화소 카메라가 탑재됐다. 출고가는 36만9600원이다. LG전자 특유의 튼튼한 내구성에 3D 입체 음향을 살렸고 400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는 게 LG전자 설명이다. LTE, 3G, 2G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27일 쿼드 카메라(4800만 화소 등)와 대용량 배터리(5000mAh)를 탑재한 갤럭시 A31을 사전 출시한 데 이어 지난 7일 정식 출시했다. 가격이 37만40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해 사전 출시와 정식 출시 때 품귀 현상까지 빚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스마트폰 시장의 중저가 전략은 글로벌 시장의 흐름이 됐다. 올해 1분기 글로벌 판매량 집계를 보면 저가폰이 초강세를 보였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의 조사에 따르면 판매량 1위 갤럭시 A51(점유율 2.3%)에 이어 2위 샤오미의 홍미8(1.9%), 3위 갤럭시 S20 플러스 4G·5G(1.7%), 4위 갤럭시 A10s(1.6%), 5위 홍미노트8(1.6%), 6위 갤럭시A20s(1.4%) 순으로 팔렸다. 갤럭시 S20플러스를 빼면 모두 중저가 모델이다.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기초연금 받으면 부자?…수급 상위 1% 근로소득 월 220만원
  2. 2부산·울산·경남 대체로 맑음…낮 최고 19∼21도
  3. 3트럼프 “이란과 대화 중…전쟁에 쓴 돈 베네수서 만회”
  4. 4기표소서 투표지 촬영해 단톡방 공개한 50대…벌금 50만원
  5. 5[날씨칼럼] 가을 하늘, 안전을 돕는 페이스메이커
  6. 6삼성 사장단 50여명, 샘 올트먼과 AI 미래전략 논의
  7. 7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3원… 전주보다 0.5원 ↑
  8. 8‘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9. 9한미일 외교장관 “北 완전한 비핵화 위한 의지 재확인”
  10. 10북항 ‘부캉이’ 닷새째 자취 감춰…수온 하락 영향도
  1. 1한미일 외교장관 “北 완전한 비핵화 위한 의지 재확인”
  2. 2진성준 뒤늦게 美비자 발급, 野"한미동맹 균열 드러낸 외교 망신"
  3. 3장동혁 “李대통령 ‘황제골프’ 수준 넘어 ‘민폐골프’”
  4. 4李대통령 "다문화 지원 필요하나 역차별까지 정당화 안 돼"
  5. 5“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6. 6“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7. 7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8. 8[속보]한동훈, "李 정권 막는 명분 같이라면 '훈훈연대' 힘을 모을 것"
  9. 9[속보] 장동혁 “투표지 육안으로도 많은 문제…특검, 진실 밝혀야”
  10. 10李 비판 유시민에 김민석 “대응 불필요”
  1. 1기초연금 받으면 부자?…수급 상위 1% 근로소득 월 220만원
  2. 2삼성 사장단 50여명, 샘 올트먼과 AI 미래전략 논의
  3. 3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3원… 전주보다 0.5원 ↑
  4. 4‘바이낸스’ 8조원대 해킹에 거래소들 보안 점검
  5. 5한화오션까지 동참… '조선사 빅3' 공동납품 체계 완성
  6. 6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7. 7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8. 8‘덕후 천국’ 부산에 떴다…롯데百 전국 첫 IP 전문관
  9. 9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10. 10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1. 1부산·울산·경남 대체로 맑음…낮 최고 19∼21도
  2. 2기표소서 투표지 촬영해 단톡방 공개한 50대…벌금 50만원
  3. 3[날씨칼럼] 가을 하늘, 안전을 돕는 페이스메이커
  4. 4북항 ‘부캉이’ 닷새째 자취 감춰…수온 하락 영향도
  5. 5무면허 음주 뺑소니에 제지하던 사람 다치게 한 40대 항소심도 실형
  6. 6프로야구 입장권 부정구매 후 웃돈 붙여 되판 10대 검거
  7. 7전조등 얼굴에 비췄다고 운전자 폭행한 50대 징역 6개월
  8. 8“나 감방서 나왔다”…출소 나흘 만에 또 스토킹한 60대 징역형
  9. 9전남 곳곳서 차량 추돌 잇따라…25명 부상
  10. 10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1. 1‘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2. 2“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3. 3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4. 4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5. 5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6. 6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7. 7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8. 8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9. 9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10. 10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영도 골목 끝, 로스팅에 진심인 공간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