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해양조사원 “숨은 섬명소 맞춤형 정보 찾아드려요”

코로나로 소규모 여행 인기 끌자 해운대 등 주요 관광지 위주서 도서지역 25곳 정보제공 확대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0-06-25 19:51:50
  •  |   본지 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국내 소규모 여행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국립해양조사원이 ‘나만의 숨은 해양명소’를 찾는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주요 관광지 및 항구에 집중됐던 해양정보를 다양한 도서지역과 해안지역으로 확대하는 등 해양정보 서비스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우선 해운대해수욕장 이안류 정보, 부산항 조석 정보 등 주요 관광지와 항구에 포커스가 맞춰졌던 해양정보 제공 서비스를 상태도 만재도(이상 전남 신안군) 낙월도(전남 영광군) 거금수도(전남 고흥군) 등 먼 거리 도서지역(조석 10개 소, 조류 15개 소)으로 확대했다. 전남 신안군의 증도 암태도 하의도 등 24개 지역(조석 10개 소, 조류 14개 소)에서 조석·조류 관측을 완료함에 따라 올해부터 물때와 조류 예보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주로 바다 표층의 정보를 제공하는 해양생활 예보 지수, 해양정보 인터넷 방송 온바다, 보이는 ARS(1588-9822)에 이어 중층 해수유동 예측 정보를 생산하는 등 해양정보 제공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선박 통행량이 많은 덕적도(인천 옹진군)와 향화도(전남 영광군)에 조위 관측소를 설치하는 등 올 연말부터는 조위 정보도 제공한다. 이로써 우리나라 관할해역 해양정보 제공을 위한 국가해양관측망은 기존 134개 소에서 136개 소로 확대돼 보다 광범위한 지역에서 실시간 해양정보(조석 해수흐름 수온 기상 등)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홍래형 해양조사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해양정보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정보 예측 요소를 다양화해 국민에게 필요한 여름철 해양활동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2. 2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3. 3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4. 4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5. 5“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6. 6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7. 7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8. 86일 부산국제영화제 팡파르…사상 첫 화요일 개막
  9. 9“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10. 103년 표류 창원 제2국가산단…LH 사업비 낮추나
  1. 1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2. 2‘맹탕 청문’ 의식 부산시의회, 교통·시설公 송곳검증 벼른다
  3. 3[속보]조희대 작심 발언 “국회·대통령은 대법원장 제청에 관여 못 해”
  4. 4부울경 펀드인데 절반가량은 수도권 투자…제도취지 무색
  5. 5검찰개혁, 중수청장 임명 두고 커지는 집안싸움
  6. 6강신철 “DMZ 北지뢰제거작전은 역사상 처음…단호한 대응이라고 본다”
  7. 7장동혁, 육영수 생가 방문…‘암살자(들)’로 진보 맹공
  8. 8조희대 “재제청 요구 헌법적 근거 없어" 거부 입장 재확인
  9. 9軍 “北 지뢰 터져 장병 부상” 결론…군사분계선 이남 제거작전 돌입(종합)
  10. 10부산 영도 출신 이언주 의원, 부산·울산서 '공짜 질서는 끝났다' 북콘서트 개최
  1. 1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2. 2부산지역 농지 41%, 외지인이 소유
  3. 3지역상품 우선구매 ‘부산이 삽니다’ 민간 확산 드라이브
  4. 4해킹 피해 신한은행 2만5727건 vs 우리·농협 0건…금융기관 ‘보안 체력’이 갈랐다
  5. 5증권·산업계도 AI 해킹 포비아…휴일 반납 하고 긴급 점검
  6. 6누리호 7일 발사 앞두고 6일 기립(종합)
  7. 7기업 보유 토지 공시지가 공시 의무화…‘땅부자’ 상장사 수면 위로
  8. 8“북항 더 핫하게” 시민과 명소화 모색
  9. 9[한 손 뉴스] 양양 송이 ㎏당 171만 원…생산량 줄어 역대 최고가
  10. 10SNS레시피가 제품으로…농심 스낵 ‘너구링’ 선봬
  1. 1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2. 2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3. 3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4. 4“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5. 5“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6. 63년 표류 창원 제2국가산단…LH 사업비 낮추나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6일
  8. 8[속보] 북항 상어 '부캉이', 체장 3m 흑상어 암컷으로 최종 확인
  9. 9김해시의원 활동비는 1만 원 깎였다
  10. 10출소 한 달 만에 또…유치장 난동 40대 징역형
  1. 1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2. 2“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3. 3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4. 4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5. 5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6. 6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7. 7“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8. 8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9. 9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10. 10‘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