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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GS건설 스마트양식 육성 맞손

조성 위한 투자양해각서 체결…GS, 테스트베드에 40억 투자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0-07-12 22:01:18
  •  |   본지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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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추진하는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GS건설이 참여하면서 2025년까지 민자 3000억 원을 투자해 대규모 스마트 양식단지를 조성하려는 계획에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 10일 부산시청에서 변성완(왼쪽) 부산시장 권한대행과 허윤홍 GS건설 사장이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을 갖고 있다. 부산시 제공
시와 GS건설은 지난 10일 부산시청에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 및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를 조성(1단계)하고, 테스트베드를 통해 수익성뿐만 아니라 데이터 수집, 연구개발, 인력양성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후 배후부지에 민간기업의 입주지원(2단계) 등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2025년까지 생산·유통·가공·수출 및 관광이 집적된 대규모 스마트양식단지(첨단 수산복합 산업단지)를 조성(3단계)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대규모 스마트양식단지는 부산 신항 남측 배후부지에 16만5000㎡(약 4만 평)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GS건설은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전담법인으로 참여하면서 테스트베드 건립비용 60억 원 중 40억 원을 투자하며, 전용 연구시설에 필요한 운영비 등 제반 비용을 부담하며 주도적으로 사업을 이끌 계획이다. 이후 성과가 나면 전문 분야인 건설 능력을 활용해 대규모 양식단지 조성과 운영에 참여할 방침이다.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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