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으로 외국산 5G 스마트폰이 출시돼 국내 제품과 경쟁을 펼친다. 중국 샤오미는 주력 5G 스마트폰 ‘미10 라이트 5G’(사진)를 13일 온라인에서 공개한 데 이어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온라인 채널에서 사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폰으로 각각 출시되며 온라인에서는 11번가, 쿠팡, 미코리아몰, SK텔레콤 T다이렉트샵에서 예약할 수 있다. 국내 출시 가격은 45만1000원이고 코스믹 그레이 색상으로만 출시된다.국내산 스마트폰 가운데 출고가 89만9800원의 LG벨벳과 사양이 비슷하지만 가격은 40만 원이상 저렴하다. 미10 시리즈의 플래그십 화면과 카메라 성능을 계승한 미10 라이트 5G는 4800만 화소의 인공지능(AI) 쿼드 카메라, 6.57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정옥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