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화웨이, 삼성 제치고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1위

2분기 中 시장 판매량 확대 효과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0-08-04 19:06:19
  •  |   본지 9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올해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에서 중국 화웨이가 삼성전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화웨이는 미국의 무역제재 속에서 중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판매량을 확대했다.

지난해 2분기 글로벌 점유율 16%였던 화웨이는 올해 2분기 점유율을 20%로 높여 삼성전자를 제쳤다. 화웨이는 올해 2분기에 5480만 대를, 삼성전자는 5480만 대를 판매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2분기 글로벌 점유율은 21%였지만 올해 2분기 1% 포인트 하락했다.

화웨이는 지난해 62%였던 중국 시장 비중을 71%로 늘렸고 중국 내 점유율도 47%를 차지했기 때문에 글로벌 점유율을 끌어올릴 수 있었다. 게다가 중국 시장의 회복세가 다른 지역보다 가팔랐던 영향도 컸다. 먼저 회복세를 보인 중국 시장은 올해 2분기 글로벌 시장의 31%를 차지했는데 이는 2019년 2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삼성전자는 점유율이 높은 중남미, 인도, 미국, 유럽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침체를 겪어 올해 2분기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29% 감소했다. 하지만 화웨이는 재고가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중국 외 다른 지역들도 회복세를 보여 화웨이가 1위를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게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분석이다.

정옥재 기자

세계 스마트폰 올해 2분기 업체별 점유율

회사명

본사 소재국  

점유율(%)

화웨이 

중국   

20

삼성전자

한국         

20

애플  

미국     

14

샤오미

중국  

10

오포             

중국  

9

비보       

중국  

8

리얼미 

중국  

2

LG전자

한국           

2

레노보   

중국  

2

테크노    

중국  

1

기타  

*

12

※자료: 카운터포인트 마켓 모니터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3. 3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4. 4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5. 5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6. 6“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7. 7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8. 8“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9. 9[시사난장] 풀숲에 버려진 ‘영도다리의 뼈’
  10. 10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1. 1“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2. 2“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3. 3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4. 4李 비판 유시민에 김민석 “대응 불필요”
  5. 5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6. 6대한항공 말흐리기…실체없는 통합LCC 부산 허브
  7. 7국민의힘 곽규택 의원 등 동구 주요 당직자, 북항 돔구장 정부 공모 참여 환영
  8. 8[뉴스 분석] 종교인·언론사주가 국회 권위 훼손…도덕성 논란까지
  9. 9李 대통령 지지율 2%p 오른 46%…조희대 탄핵 반대 45%
  10. 10부울경 광역의회 협력강화 선언 “미래산업 함께 육성”
  1. 1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2. 2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3. 3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4. 4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5. 5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6. 6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7조 역대 최대…반도체로만 106조(종합)
  7. 7롯데, 영도대교 복원 인연 축제로 잇는다
  8. 8AI드론으로 참치 찾는 선박 부산 출항
  9. 9‘덕후 천국’ 부산에 떴다…롯데百 전국 첫 IP 전문관
  10. 10가계대출 금리 5% 턱밑…고정형 주담대 사상 첫 5% 뚫어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3. 3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4. 4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5. 5“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6. 6기말고사에 EBS 유사 문항, 처음 아니었다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30일
  8. 8본사 비대위·퇴직자, 지광 고소…실질경영자에 ‘체불 책임’ 추궁
  9. 9“대화 거부한 건 대주주…당당하면 왜 국회서 소명 안 했나”
  10. 10착취 당한 男 장애인 구조해도…부산엔 임시거처조차 없다
  1. 1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2. 2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3. 3“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4. 4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5. 5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6. 6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7. 7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8. 8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9. 9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10. 10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영도 골목 끝, 로스팅에 진심인 공간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