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까지 접수 … 선정작 사업화
부산항만공사(BPA)가 항만연관산업 지원을 위한 제안 공모에 나선다.
BPA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만산업 분야 중소기업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꾀한다는 취지에서 ‘제1회 상생협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안전점검·관리 강화 ▷생산성 증대 ▷혁신기술 개발 및 도입 ▷사무공간 및 작업환경 개선 ▷기타 다양한 상생협업 등이다.
BPA는 응모된 제안을 바탕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뽑는다. 또 선정된 제안은 사업화를 추진해 혜택이 항만산업 분야 중소기업에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투명성 유지를 위해 제안을 수행할 기업도 공개모집하기로 했다.
부산항 항만사업과 연관된 중소업체면 어느 기업이든 공모 참여가 가능하다. 응모기간은 오는 8월 28일까지다. 포상범위는 대상 1개 사(100만 원), 최우수상 2개 사(각 70만 원), 우수상 2개 사(각 50만 원)다.
BPA 홈페이지(www.busanpa.com)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뒤 상생누리(www.winwinnuri.or.kr)로 접속해 응모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BPA 사회가치실 동반성장 담당자(051-999-8585, 8586)에게 문의하면 된다.
남기찬 BPA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부산항과 항만연관업계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발상이 나오기를 기대한다”며 “BPA는 선정된 제안이 실제 현장에서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