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코스피, 코로나 재확산 우려에 2.4% ↓…2400선 붕괴

개인, 5269억 원어치 순매도

  • 안세희 기자 ahnsh@kookje.co.kr
  •  |   입력 : 2020-08-18 22:09:28
  •  |   본지 1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6월 이후 최대 하락폭 기록
- 코스닥 4%↓, 800선 턱걸이

18일 국내 증시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털썩’ 주저앉았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9.25포인트(2.46%) 하락한 2348.24에 마감했다. 지난 6월 15일(-4.76%) 이후 최대 하락폭이다.
코로나19 재확산에 코스피가 폭락한 18일 오후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46% 하락한 2348.24에 마감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재확산 소식에 지수 상승을 이끌었던 개인은 이날 5269억 원어치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반면 기관이 4781억 원, 외국인이 722억 원 각각 순매수했다.

유승민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번 코로나19 확산은 대구에서 시작했던 상반기와는 달리 수도권에서 확산했다는 점에서 국내 소비에 주는 영향이 클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며 “여기에 코로나19 확산이 그동안 상승에 대한 차익 실현의 빌미를 제공했다”고 분석했다.

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전기가스업(-6.00%) 운수창고(-5.53%), 유통업(-5.44%), 운송장비(-5.01%), 건설업(-5.20%) 등은 5% 이상 하락했다. 오전에 상승했던 의약품(-0.43%)과 전기전자(-0.60%)는 그나마 선방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0.25%) 등 바이오주와 네이버(0.82%), 카카오(4.28%) 등 언택트주가 상승했다.

코스닥은 34.81포인트(4.17%) 급락한 800.22에 장을 마쳤다. 낙폭이 확대되며 장중 800선이 무너졌다가 장 막판 간신히 800선을 회복했다.

시가총액 상위 주 가운데에는 진단키트주 씨젠(19.02%)이 20% 가까이 급등한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3.84%), 알테오젠(-3.81%) 등은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9원 내린 1183.7원에 마감했다.

안세희 기자 ahnsh@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불꽃축제 숙박비 2배가 기본…여전한 ‘바가지’(종합)
  2. 2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3. 3[근교산&그너머] <1485> 경북 영주 ‘무섬길’
  4. 4“북항돔 공모사업 목숨 걸고…” 전재수 시장 완수 의지 밝혀(종합)
  5. 5신천지 의혹 역풍 휩싸인 김민석…계파갈등 격화(종합)
  6. 6태종대 명물 다누비 사라지나…市, 대체 운송수단 검토
  7. 7尹 선거법 2심도 ‘당선 무효형’…형 확정 땐 국힘 397억원 반환(종합)
  8. 8조선의 궁인데…이름도 옷도 서양식 K-사극, 판타지 세계관 확장 통할까
  9. 9전재수 시정 첫 행감…국힘, 기관장 인선 등 파상공세 예고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5일
  1. 1신천지 의혹 역풍 휩싸인 김민석…계파갈등 격화(종합)
  2. 2전재수 시정 첫 행감…국힘, 기관장 인선 등 파상공세 예고
  3. 3부울경 全 국회의원 회생촉구 서명…노동청, 지광 출석 요구
  4. 4“왜 사회적 지탄 대상 되려하나” 김대식, 지광에 회생 동의 촉구
  5. 5與 ‘조작기소특검법’ 5일 처리 추진…국힘 “모든 안건 필버”(종합)
  6. 6국힘 “미래기금, 총선용 사금고” 민주 “세수 변동 대비 안전장치”
  7. 7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8. 8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9. 91호기 명단 유출 파일 'MOFA(외교부) 형식, 유출 경위 파악에 주력
  10. 10[속보]李대통령, 사랑제일교회 향해 “버티면 된다는 건 세상에 없어”
  1. 1비스텝 원장 6개월 공석 될 판…내년 사업 어쩌나
  2. 210월 세계 선박 발주량 반토막…韓 점유율은 22% ‘존재감’
  3. 3철새도래지서 즐기는 하이엔드 커피
  4. 4쿠팡 Inc 올해 누적적자 2조 육박 ‘역대 최대’(종합)
  5. 5美 의회 장악 민주, AI 규제하나…韓 반도체 업계 촉각
  6. 6벡스코 ‘26분 정전’ 원인은 합선…노후 전력설비 개선 추진
  7. 730대그룹 美 계열사 10년새 232% 급증
  8. 8대양전기공업 배당성향 30%로…주주가치 제고
  9. 9“극지연구 데이터 사업화, 기업 신성장 동력으로”
  10. 10주가지수- 2026년 11월 4일
  1. 1부산불꽃축제 숙박비 2배가 기본…여전한 ‘바가지’(종합)
  2. 2“북항돔 공모사업 목숨 걸고…” 전재수 시장 완수 의지 밝혀(종합)
  3. 3태종대 명물 다누비 사라지나…市, 대체 운송수단 검토
  4. 4尹 선거법 2심도 ‘당선 무효형’…형 확정 땐 국힘 397억원 반환(종합)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5일
  6. 6“양산 충렬사·현충시설 관리인, 10년 연속 특정인 선발 특혜”
  7. 7폭염에 냉방 꺼 ‘갑질 논란’ 기업, 불법 하도급 의혹 추가
  8. 8기장 리조트 참사 시공사 대표 중형 구형
  9. 9전남광주 순천대·경북 경국대 ‘지역의대’ 신설
  10. 10“농어촌 기본소득 신청 8개 郡 기회 박탈”(종합)
  1. 1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2. 2거인 4인방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첫 우승 이끈다…한동희·최준용 중책
  3. 3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조기 확정
  4. 4동의대 미식축구부 타이거볼 4강 진출
  5. 5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6. 6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7. 7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8. 8MLB 애틀랜타 김하성, 퀄리파잉 오퍼 못 받아
  9. 9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10. 10[뭐라노] 롯데가 스마트 야구를?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철새도래지서 즐기는 하이엔드 커피
부산 R&D 우수기업
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