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LG전자도 IFA 프레스 콘퍼런스 ‘온택트’로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0-08-20 13:23:32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LG전자는 다음 달 3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20에서 온택트 방식으로 프레스 콘퍼런스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날 글로벌 미디어를 대상으로 IFA 2020의 프레스 콘퍼런스 초청장을 발송했다.
LG전자의 IFA2020 초청장.
이번 프레스 콘퍼런스는 내달 3일 현지시간 오전 11시 독일 메세 베를린(Messe Berlin)에서 진행된다. IFA 홈페이지, LG전자 글로벌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이날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박일평 사장은 ‘Life’s Good from Home’을 주제로 뉴노멀 시대에 고객들이 집을 중심으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누리는 미래 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LG전자는 독일 현지에서의 오프라인 전시를 대신해 최신 가전 제품과 IT 기술을 소개하기 위한 주택을 국내에 별도로 꾸몄다. 이 곳을 배경으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제작해 IFA 2020의 개막일에 맞춰 LG전자 글로벌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제작한 영상 가운데 하나는 가수 헨리가 집 안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가전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미술관의 도슨트처럼 ‘Life’s Good from Home’의 의미를 설명한다.

LG전자는 또한 다음 달 1일부터 3D 가상 전시장을 운영한다. PC나 모바일로 접속해 LG전자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는 게 LG전자 설명이다.

올해 IFA는 축소(행사기간 3일, 일 관람객 1000명 제한)돼 개최된다. 삼성전자는 행사 불참을 선택하고 온라인 프레스 행사로 대신할 예정이다.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조성부터? 강서구에 ‘불법 체육공원’
  2. 2보물까지 지정된 범어사 현판, 친일파가 썼다
  3. 3이면도로 유턴차량에 7세 여아 또 참변…신호기는 없었다(종합)
  4. 4‘시장과 임기일치’ 본격 적용…2·3개월짜리 기관장 뽑을 판
  5. 5HL디앤아이한라 ‘더현대 부산’ 공사 수주
  6. 6시중은행 대출창구 닫자…지방銀·제2금융권 ‘주담대 쏠림’
  7. 7분산특구에 인센티브 확 늘린다…부산 등 4곳에 총 1000억 투입
  8. 8가덕신공항 연내 재입찰…지역건설 화색 “참여 비중 확대를”
  9. 9반도체 소부장 리노공업株 12% 급등…구글 출시 ‘차세대 AI’ 호평에 상승세
  10. 10북항재개발·해수부…잇단 호재로 ‘퀸즈이즈카운티’ 주목
  1. 1공무원 ‘복종의무’ 76년 만에 폐지된다
  2. 2국힘 경선룰 ‘당심 70%’로 상향 추진…중도 더 멀어질라
  3. 3李 “튀르키예는 형제·혈맹국…방산 원전 바이오 협력 강화”(종합)
  4. 4계엄 사과 요구하는 국힘 초선들…지도부는 與 공격 빌미될라 외면
  5. 5정부, '장보고함' 폴란드에 무상양도…8조원 잠수함 수주전 지원 차원
  6. 6송언석 “노란봉투법, 노사 모두 반발…철회해야”(종합)
  7. 7李대통령, 순방 마치고 귀국…국내 물가안정·개혁 등 집중할 듯
  8. 8[뭐라노-이거아나] 1인 1표제
  9. 9정청래 조국 신경전…조 대표 취임 인사차 만나
  10. 10민주당, 재난재해대책 특위 발대식…대응 매뉴얼 발표
  1. 1HL디앤아이한라 ‘더현대 부산’ 공사 수주
  2. 2시중은행 대출창구 닫자…지방銀·제2금융권 ‘주담대 쏠림’
  3. 3분산특구에 인센티브 확 늘린다…부산 등 4곳에 총 1000억 투입
  4. 4가덕신공항 연내 재입찰…지역건설 화색 “참여 비중 확대를”
  5. 5반도체 소부장 리노공업株 12% 급등…구글 출시 ‘차세대 AI’ 호평에 상승세
  6. 6북항재개발·해수부…잇단 호재로 ‘퀸즈이즈카운티’ 주목
  7. 7부산산업대상에 최금식·김운석·송해화
  8. 8SB선보, 글로벌기업과 맞손…해양플랜트 외연 넓힌다
  9. 9롯데그룹 4명 부회장 용퇴...백화점 새 수장에 75년생
  10. 10韓서 2027년부터 '완전자율주행' 상용화…내년 실증도시 구축
  1. 1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조성부터? 강서구에 ‘불법 체육공원’
  2. 2보물까지 지정된 범어사 현판, 친일파가 썼다
  3. 3이면도로 유턴차량에 7세 여아 또 참변…신호기는 없었다(종합)
  4. 4‘시장과 임기일치’ 본격 적용…2·3개월짜리 기관장 뽑을 판
  5. 5악취 못 잡은 슬러지처리 업체, 손배 못 받는 부산시
  6. 6경찰, 국정자원 원장 실화 혐의 입건(종합)
  7. 7수능 51개 문항 이의신청…평가원 “모든 문제·정답 이상 없다”(종합)
  8. 8오늘의 날씨- 2025년 11월 26일
  9. 97년전 '뉴질랜드 어린남매 살해 뒤 여행가방에 버린 엄마' 현지서 종신형 선고받아
  10. 10[눈높이 사설] 고교생 응급실 뺑뺑이… 부산 의료공백 참극
  1. 1신영철 감독, 통산 300승 부산서 이룰까
  2. 2강백호 놓친 kt, 김현수 잡았다
  3. 3부상 병동 한국농구, 젊은피 수혈로 만리장성 넘는다
  4. 4매 경기 ‘공포’의 이강인, 2년 만의 UCL 골 도전
  5. 5구르고 또 구른 김태형표 지옥훈련…내년엔 달라야 한다
  6. 6‘레슬링 영웅’ 양정모의 韓 첫 하계 올림픽 금메달…예비문화유산 지정
  7. 7‘투수 4관왕’ 폰세, 올해 프로야구 ‘최고의 별’
  8. 8김호철 전 감독 전격 사퇴, 여자 프로배구 IBK 여오현 대행 체제 선언
  9. 9외인 실패 롯데, 스카우트계 ‘황금손’ 모셔왔다
  10. 102골 원맨쇼에도 웃지 못한 SON

독자참여 게시판

우리은행
부산디자인진흥원 리사이클 육성 성과
폐커피자루는 ‘테이블’로, 파쇄지는 ‘인테리어 콘크리트’로 새 생명
부산디자인진흥원 리사이클 육성 성과
폐플라스틱은 ‘스니커즈’, 커피 가루는 ‘안내판’ 변신

알립니다

  • 부산시민대토론회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