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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자형 폰' LG 윙, '동급 최강' 퀄컴 스냅드래곤 765G 탑재

퀄컴코리아, 15일 블로그에서 모바일 칩셋 탑재 공개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0-09-15 1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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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코리아는 15일 블로그에서 LG 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LG 윙’에 스냅드래곤 765G 모바일 칩셋 플랫폼이 탑재됐다고 밝혔다.

퀄컴은 “스냅드래곤 765G는 퀄컴이 최초로 선보인 5G 통합 모바일 플랫폼이다. 7나노미터(nm) 공정으로 설계돼 탁월한 성능과 배터리 수명을 자랑한다”며 “퀄컴은 ‘익스플로러 파트너 그룹’의 일원으로서 지난 14일 밤 LG전자의 ‘익스플로러 프로젝트’를 지지하고 공감을 표하는 연설에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퀄컴
퀄컴은 5G와 인공지능(AI)을 통합해 동급 최고의 모바일 경험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LG 윙에 탑재된 퀄컴 스냅드래곤 X52 5G 모뎀-RF 시스템은 최대 2.76 Gbps의 다운로드 속도와 최대 464.1 Mbps의 업로드 속도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대체로 LTE나 와이파이 상황에서는 100 Mbps 안팎의 속도를 구현한다.

5G 밀리미터파(mmWave) 및 6 GHz 이하 대역, 5G SA(Stand Alone) 및 NSA(Non-Stand Alone) 모드, 시분할 방식 및 다이나믹 스펙트럼 쉐어링(DSS, Dynamic Spectrum Sharing)이 포함된 주파수 분할 방식(FDD), 글로벌 5G를 로밍 및 다중 SIM 등을 포함한 모든 주요 지역 및 주파수 대역을 지원한다는 게 퀄컴 설명이다.

5세대 퀄컴 AI 엔진은 카메라, 오디오, 음성 및 게이밍 영역에서 모바일 사용자 경험을 향상하고 강력한 아드레노 GPU를 통해 스냅드래곤 765보다 10% 더 빠른 그래픽 렌더링 속도를 지원한다고 퀄컴은 강조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14일 밤 온라인 행사를 통해 LG전자의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LG 윙’을 공개했다. LG 윙은 ‘스위블 모드(Swivel Mode)’를 지원하는 새롭고 혁신적인 폼팩터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LG 윙은 LG전자가 선보이는 ‘익스플로러 프로젝트’의 첫 작품이다. LG전자는 앞으로 스마트폰 폼팩터 혁신을 예고했는데 앞으로 ‘둘둘 말리는 롤러블 디스플레이’ 탑재한 스마트폰 ‘둘러블폰’ 출시도 암시했다.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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