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만공사, 국제 항만 컨퍼런스
해운항만 분야 지식을 공유하고 신해양 강국으로 성장하기 위한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부산항발전협의회는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와 한국선주협회가 주최하고 신해양강국정책운동본부와 부발협이 주관하는 ‘해운정책 평가와 정책제안, 뉴노멀시대 해운정책 대토론회’를 오는 16일 오후 3시 부산항컨벤션센터 5층 컨퍼런스홀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상근부회장의 ‘해운 과연 위기인가: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전개방안’, 고려대 김인현(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한진해운 파산이 주는 시사점’, 한국해양대 류동근(해운경영학부) 교수의 ‘뉴노멀 시대 부산항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등이 논의된다. 이어 인천대 양창호(동북아물류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해양수산부 김준석 해운물류국장, 한국해양진흥공사 황호선 사장, 부산항발전협의회 이승규 공동대표, 부산항만공사 박호철 글로벌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부산항만공사는 ’코로나19에도 글로벌 해운항만 지식나눔 플랫폼의 역할 이어가’라는 주제로 ‘제8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를 다음 달 5일부터 이틀간 개최한다. 주제는 통상 실시하던 해운·항만·물류 분야를 넘어 인문·사회 분야로 확대했다.
첫째 날에는 이시형 정신의학 박사, 한양대 이희수(문화인류학과) 교수, 제프리 존스 주한미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초청해 ‘팬데믹을 극복하기 위한 마음자세’ ‘코로나19가 바꾼 국제질서’ ‘사람을 통한, 더 나은 사회에 대한 희망’에 대해 논의한다. 이어 둘째 날에는 팀파워 드류어리 대표이사, 국제연합무역개발협의회 얀호프만 선임행정관, 롱비치 항만청 마리오 코델로 청장, 미국 호프스트라 장폴 로드리게 교수 등이 참여해 2021년 글로벌 해운전망 및 대응전략, 코로나에 대처하는 각 항만의 노력 및 우수사례, 코로나 이후 해운항만물류의 미래 등을 소개한다.
컨퍼런스는 부산항만공사 유튜브(youtube.com/busanportauthority)를 통해 라이브로 송출될 예정이다.
유정환 기자